라오어가 명작이긴 하지만 게임산업에 라오어가 푼 독이 꽤 크다고 생각하는게
점점 사람들의 눈높이가 영화같은 게임을 찾게됨. 물론 이러면서 버그나 좃구린 그래픽은 많이 사라졌지만
점점 더 게임 플레이와 연출, 스토리의 접점이나 완성도, 기막힌 아이디어보다는 더 나은 그래픽, 더 큰 분량, 가벼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찾게됨.
그래 말그대로 게임이 점점 영화처럼 그냥 제작비 많이 쏟아부어서 cg 잘박으면 성공하는 블록버스터 상업영화처럼 돼버림.
게임 오래 한사람이면 무슨뜻인지 대충은 감이 잡힐거임. 게임사들이 더이상 게임을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아니라 돈으로 만들고있음.
어크나 위쳐가 대표적이지. 엄청난 자본과 인력을 부어서 만들어서 그저 완성도만을 극한으로 높인 aaa급 타이틀임. 위쳐는 스토리라도 좋긴해
벌써 포탈2랑 아캄시티가 나온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그 스토리 연출보다 창의적이면서 감동적인걸 보질 못한거같음.
엘든링도 3편처럼 편리하고 깔끔한게 다인 아이디어없고 건조한 게임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크는 갈수록 스토리 퇴보하고있는데 - dc App
ㄹㅇ 예전 에지오사가가 그리움
닐 드럭만이 1편에서 예술 소리 좀 듣더니 2편에서 돌아버렸음
1편은 진짜 게임 스토리랑 플레이를 너무 잘 이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2편은 쓰레기취급도 아까움.
겜이 재밌으면 그만이지
지금 좀 유명한 게임타이틀시리즈보면 스토리 다 퇴보중임 - dc App
그냥 전체적으로 다 그래 요즘
창의적이려면 돈이 필요한 시대임이제 창의적인데 퀄리티 좀 낮은게임중 흥한겜 없다시피함 요즘은
이말이 맞는거 같음. 창의력만으론 뭐가 안됨
요즘 게이머들은 저퀄리티면 겜 시작조차안함 요즘은 ㅇ
싸펑이나 폴4 보면 맞는말같긴 한데 내러티브 불황이 얼마나 됐길래 벌써 이런말을 하나 싶기도 하다
더 심해지겠지 아마..?
난 솔직히 찬찬히 생각해보면 근 3년간 평범하게 충실하게 잘만든 게임도 많았을거고 10년전에도 보여주기 식만 신경쓰고 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어놨네 싶은겜 나름 많았을거라 생각함
콜옵시리즈같은건 다 영화라고 생각하긴 했지ㅇㅇ
이게 게임사들이 방향을 잘못잡은게아님 게이머들이 먼저 그런겜을 좋아하고 그런겜이 돈이되니깐 방향을 그쪽으로 잡은것뿐이야 너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게 게임이지!라고 하면서 플레이할 수도 있는거임
나도 틀딱된건가ㅋㅋㅋㅋ
라오어가 그래픽이랑 큰 분량으로 뜬건 아니지않아? 근데 왜 라오어 쫓아가다 이렇게 됐다고 한거야? 다른부분은 다 이해되는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
라오어 자체는 게임 플레이랑 스토리 연출을 너무 잘녹여낸 명작이었는데 라오어 이후로 자본을 많이 들인 영화같은 게임을 표방하는 게임사들이 많아짐. aaa게임이라는 흐름을 만든게 라오어라고 생각함.
아 그냥 영화같은거 좇느라 그래픽이나 쉬운상호작용 이런거 추구하게됐다고 쓴거구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