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저주를 풀러 드랭글레이그 온 것까진 좋은데
화톳불 급해죽겠는데 사람 깜놀시키면서 안 딜이 초회차엔 이해도 모를 개씹소리 주저리주저리 혼자 떠드는데 당연히 귓가에 안 들어오고 선택지는 주는데 뭘 골라도 똑같아서 무게감이 없음
심지어 안 딜이 떠드는 이야기는 1편 스토리 깊숙하게 먼저 알아야 이해되고 그래도 모르면 후속작인 3편 불 끄는 엔딩 스토리 예습해야 이해가 잘 됨
그리고 본편 후반부에 오래된 용이 뭔가 의미심장 해보이는 대사 하는데 사실은 절대로 이해 못 하고 닼소 시리즈 다 해봐도 이새끼 언어구사하는 꼬라지가 예술급이라 이해 못 하고 문장 다 떼놓고 아무리 나열해봐도 개소리만 싸지름
닼소 전후사정 세계관 다 이해하면 안 딜이 말하는 의미상 엔딩의 분기점이 왜 그런가 이해가 되는데 유저입장에선 똥겜 좆같아죽겠는데 뜬금없이 철학얘기나 쳐 하고있으니 들어올 리가 없음
안개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냥 저주 풀어야한다면서 이 모든 지역을 왜 싸돌아다니고 이 모든 적들을 왜 쳐죽이는지 모르겠음
선택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