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지옥을 끝내고 5스테이지로 입성했다
- 오래전부터 몽환. 진실과 허위의 덧없는 환영을 밟으며 오직 절망의 구렁 속에 잠기다. -
5스테이지는 환마계
이름을 보아하니 상태이상 마법을 사용하는 적과 미로가 테마일 것 같다
상자가 6개나 있길래 좋아서 까봤다
상자에서 적이 튀어나왔다
슬슬 게임 후반부에 들어섰기 때문인지 적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
이 게임은 스꼴라처럼 적들 리젠에 숫자제한이 걸려있는데 몇몇 몹들은 상당히 여러번 죽여야 퇴근한다
방 한칸에 근거리와 원거리마법 몹이 몰려있어서 상당히 번거롭다
근거리는 어그로 끌고 땡겨와서 처리하고 원거리는 마법이 닿지않는 거리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처리한다
수요계에서 먹은 활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따로 화살이 존재하는 건 아니고 그냥 한발씩 쏠때마다 내구도가 1씩 까지는 시스템임
춤추는 샌즈와 파피루스
벽 한쪽에서 칼박꼼 당한 사람
잡무기들은 다크소울에서 보통 칸만 차지하는 짐덩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일단 내구도만 있다면 요긴하게 사용된다
- 아무래도 죽어버린 것 같군. 이런 자가 왕이 될리 없지. 다음은 네가 시험해 볼테냐? -
아마도 위의 병사는 이 괴물과 싸우다가 살해당한 것 같다
원원투, 대쉬 스트레이트 딱 두가지 패턴뿐인데 가끔 잽에서 충격파가 발생함
음속으로 내지르는 주먹과 소닉붐을 표현한 모양이다
좁은 골목에서 피할 수 없는 각도로 탄을 쏘아대는 몹
이렇게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성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꽤 좋아하는 편이다
몸으로 맞아가며 전진하는 스타일 좋아함
미로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유사미로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적들이 준비하고 있다
환마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물리공격에 다구리 일변도다
이전 스테이지까지의 정신력 깎아먹는 맵 구성과 달리 상당히 성의없이 만들었단 인상
이건 흡사 스꼴라의 방식인데
스... 꼴라??
- 안색이 나쁘네요. 무리하진 마세요. -
유사 미로 끝부분에서 만난 포션상인
체력이 적은 상태로 만나니 날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 방 어딘가에 워프포인트가 있어. 거기서 앞으로 가면 마스터데스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지. -
유사미로가 끝나고 또다시 나타난 생쥐왕
역시나 호감 NPC답게 힌트를 주는 모습이다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일렁거리는 벽이 딱 한군데 있다
이곳이 생쥐왕이 말한 워프포인트며 이곳으로 진행하면 된다
워프포인트를 지나서 만난 중간보스급의 강적 위도우 섀도우
뒤쪽의 암모나이트같은 잔몹들이 시야를 가리는 디버프를 걸지만 차분히 하나씩 정리해나가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위도우 섀도우를 쓰러트리고 일직선으로 진행하면 또다시 만나는 중간보스
공격력이 강한 건 아니지만 순간이동으로 도망다니기 때문에 좀 귀찮다
이후로는 넓찍한 방에서 그냥 일자로 걸어가면 된다
- 제 이름은 신마 디스가이즈. 그럼 바로 부숴볼까요. -
아니 뭔데 벌써 보스노
그리고 아까 생쥐왕이 말한 이름은 마스터데스였는데 디스가이즈는 또 뭐냐고
- 손나... 바카나... -
대충 포션 하나 먹고 말뚝 딜 했더니 죽어버렸다
아니 진짜 뭐임?
주변에 떠다니는 삼인귀 가면들은 웃음소리를 내면서 독이나 암흑의 디버프를 건다
웃음소리는 스꼴라 텅 빈 유적의 저주 항아리 웃음소리와 동일하니까 궁금하면 스꼴라 켜라
크리쳐북을 펼쳐보면 이 환마계의 주인은 3인조
중간보스 둘과 보스까지 셋이 합쳐 보스라는 것 같다
셋... 불사대 급의 나약함이었다
다음화 예고
진짜 원조 맛집 투명 아바
투명에 불사대급 유사보스까지 근본 없는게 없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본 그자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근본인데 게임이
미야자키 없는 프롬...
스꼴라야말로 프롬의 근본이노 - dc App
스꼴이 ㄹㅇ 근본 그자체였노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근본인데?
철성길로틴+저주항아리+투명아바 ㄷㄷㄷ 진짜 스꼴라가 프롬의 근본이었노 ㄷㄷㄷㄷㄷㄷ
뭐야 저거 잊혀진집행자 아니냐? 꼴라꺼 많네
그와중에 저 피에로가면도 스꼴라에서 봤는데
이래도 스꼴이 병신게임 입니까?
스꼴라가 근본이었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