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프롬겜 대표 프렌차이즈 중 몇을 샀으나
도중에 찍싸고 엔딩이란걸 봐본적 없었던 흑우임
다크소울3 블러드본이 그러한데
난이도도 난이도이거니와 내게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다름 아닌 몹들 비주얼과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였음
어디서 소리치는지도 모르는 비명소리랑
대놓도 환공포증 유발하는 몹이 산재해 있는걸 보곤
다음을 기약하며 겜을 꺼버리기 일수였음
허나 세키로는 달랐다
제일 혐오스럽다고 손꼽히는 목없숭이나 쿠비나시도
이전작들 쫄몹들 보다가 다시보면 귀요미 같더라
적들 사운드라 해봐야 남정내들 기합밖에 없고
이마저도 전투 사운드에 묻혀서 전혀 쫄리지 않았음 ㅋㅋ
이런 배려덕에 프롬겜중 유일하게 엔딩4개 다 보고
돈아깝지 않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부디 엘든링도 그러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