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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였다 가 아닐까
갑옷 입고 있어도 절망하는 듯한 그 모습때문에
항상 제스처 칸에 넣어놓게 된다
이거 아니면 엎드려 비는 제스처면
측은해 보이는 그 모습에 왠만한 빡겜하는 친구들도
마음을 열게 된다

요즘은 그런거 없이 기회라고 바로 죽여버리고
똥포다 칼같이 박더라
인간성도 없는 망자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