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가 가임기가 올때 마다 정기적으로 파리 떼 수십마리가 예배소에 들이닥쳐서 하루종일 온갖 구멍을 쑤셔대면서 범하는임

그 후엔 평소같이 예배소에 다소곳이 앉아 뱃 속에 알들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는거지

몇 달 후에 가녀렸던 프리데의 복부가 완전히 빵빵해지니 지하에 있는 파리굴로 내려가서 다리를 벌리고 신음하는거임

잠시후 외마디 비명끝에 프리데의 아랫도리에서 수십개의 탐스러운 알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 곳에 있는 파리때들이 몰려들어 출산통에 헐떡거리는 프리데를 다시 범할듯


프리데 자신도 회화세계 주민들의 번영에 이바지 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봉사하는거임

빌헬름을 그 짓거리가 견딜 수 없을 거 같아 미치겠지 남몰래 프리데님을 남몰래 흠모하며 평생 그녀를 지키는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 왔는데

자신에게는 그렇게 까칠한 프리데가 혐오스러운 파리떼에 둘러싸여 윤간당하고 구더기알을 내뿜는 꼴을 도저히 볼 수가 없는거지

그래서 끔찍한 광경대신 아름다운 설원을 보며 마음을 삭히려고 밖에나옴 근데 밖에서도 소리가 들리는거임

역겨운 파리의 날개짓소리, 쉴 새 없이 프리데의 온 몸을 탐하면서 나는 찌걱거리는 소리, 그리고 쾌락에 못이겨 흘러넘치는 프리데의 고혹적인 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