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조지고 달려서 쌍왕자 잡고 왕들의 화신까지 잡아서 엔딩봤음


쌍왕자가 좀 고비였어

쌍늠의 새끼덜이 계속 순간이동으로 뒤통수 노리는 바람에 자꾸만 록온 풀리고 시야 꼬여서 고생했음

이상하게 즉발 내려치기는 피하지도 못하고 계속 처맞대


뭔 이벤트 있나 해서 오벡하고 시리스 불러서 트라이 해볼라고 했는데 

확인해보니까 딱히 이벤트는 없어서 오벡은 패스 


시리스는 내가 접기전에 죽여버렸는지 없드라고.. 왜 없니 시리스야..


담에 왕들의 화신 잡았는데 이벤트 있다길래 유리아 불러다가 1트로 깸

근데 이뇬이 화신 개피 남기고 디지는 바람에 흥이 다 깨졌다.


그래서 그런지 전에 계획했던대로 찬탈 엔딩인가 봤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했음 

걍 불의 계승이나 할걸 그랬어

 

미디르에서 한 1년 손놨다가 엔딩봤기 때문일까 그간 닼소2도 블본도 경험해봐서일까...

닼소1이 프롬겜 처음이었는데 그때 솔라와 그윈잡고 엔딩봤을땐 눈물이 찔끔났었지만 

닼소3은 왠지 감동도 없고 무덤덤했다


왕들의 화신이 닼소1 플레이어+그윈이라던데 유리아 이년 살린다고 신경1도 안썼더니 그런것도 몰랐음 2페때 브금 변했다는것도 눈치 못챘다..

그런데 허탈하게 막판에 유리아 죽어버리고 난 그상태로 엔딩 봐버리고 


시발 덕분에 조루마냥 찍싼 느낌이야 뭔가 충만감이 없어  


거기다  2회차는 근기신 성기사 컨셉으로 달리려했는데 

화신 소울로 기적 최강 스킬을 내비두고 바싹 탄 꽈배기 검을 바꿔먹었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허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