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마친 김급식은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여 프롬갤을 키고 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140회차를 플레이하면서 온갖 무기와 변태같은 플레이를 즐기는 그는 흔한 프롬갤의 망자다.
그러다가 관심을 끄는 글을 발견하게된다.
'닼린이 1회차 심연의감시자좀 도와주세요'
프롬갤 뉴비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PC,fromgall,화톳불에서 대기'
빠르게 댓글을 단 김급식은 스팀에 재빠르게 로그인한 뒤 소환을 기다리며 위영소 잔불 등의 뉴비주머니를 차곡차곡 챙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뉴비는 소환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혹시 플스인건가? 혹시 모르니 플스도 구동시키자'
플스도 구동시키고 소환을 기다렸다.
마찬가지로 뉴비는 소환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설마 엑스박스인건가?' 하고 엑스박스도 접속했지만 여전히 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잔불을 안 킨건가?' 싶어서 잔불을 키라고 했지만 잔불도 켰다고했다.
NTR을 당할까 노심초사하며 뉴비에게 계속 다른방법을 유도했고
지친 뉴비는 고트하르트를 소환하고 혼자서 보스룸으로 들어갔다.
허탈감에 빠진 김급식은 그날 일을 잊지못하고 같이 닼소를 즐기던 이급식에게 푸념했다.
이급식도 그 기분 이해한다며 오늘은 또다른 뉴비가 있을거라 위로해줬다.
그날이후로 뉴비는 갤에다가 설리번,엘드리치,거인 욤,무희,쌍왕자등을 도움요청했고
김급식은 그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지만 다른 갤럼들도 전부 사인이 안보이는 이상한 증상을 겪었고
안타까운마음에 막히는 부분을 글로 설명해주면서 뉴비를 응원했다
뉴비가 혼자서 화신을 잡은날 념글을 보내주며 모두 축하해줬다.
'야 축하한다 이제 DLC 진행하러가라 뉴비야'
그러자 뉴비가 고맙다며 말하길
'토렌트에서 받은건데 아리안델의 재는 없고 고리의도시는 있네요 열심히 할게요'
"너... 뉴비 아니지?"
"네?"
"너 왜 이렇게 잘해?"
"..."
고인물은 뉴비의 뺨을 힘껏 쳤다
"역들박도 유분수지... 재수없게"
고인물은 쓰러져있는 뉴비를 향해 침을 칙 뱉고는
연기처럼 사라졌다
한참이 지나서야 뉴비는 터덜터덜 일어났다
주춤대며 그가 도와주기로 했던 길을 혼자 가기로 했다
뉴비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품안에 넣어뒀던 종이를 소중한 물건이라도 되는냥 꺼내어 펼쳤다
꼬깃꼬깃하게 구겨진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클리피아]다크소울3 합본판 100% 공략 M.4 로스릭의 높은 벽 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마지막봐라 ㅋㅋ 개야하네
명작추
명작이라 불리는데는 이유가있다..
위대한자의 지식
고전문학추
헤윽 - dc App
마지막 ㄹㅇ 골때리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