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말고 3일전 다크소울3을 첨시작할때
군다라는 놈이 일종의 환불컷이라길래 심히 긴장했지만
다행히 이미 블러드본,세키로로 다져진 나로서는 너무도 쉬운 상대였고 당당하게 1트를 했다
이때는 내가 재능충고인물이 될 귀재가 아닌가 싶었다
그후 쎆쓰한 화방녀도 보고
화방녀 눈가리개한건 ㄹㅇ 개 꼴잘알인게 분명하다
일본새끼들은 역시 뭐가 있다
멋들어지게 제사장 불도 피워보고
화방녀 오줌같은 오줌빛 하늘과 칙칙한 고성이 나의 고난을 반겨주었다
그리고 뉴비학살자라는 소문의 '그 기사'를 마주치고
냅다 줄행랑을 쳐봤는데 옆에 불을 뿜던 드래곤 한마리가 저녀석을 처리해줬다
진짜 이때까지만해도 난 고인물의 귀재가 될줄 알았다
그리고 후에 나오는 기사들한테 대가리 뚝배기 다털리고
쌍베 영상으로만 보던 좁밥같던 볼드한테도 뚝배기를 4번 털려서
난 재능충이 아니라 걍 흔한 양민새끼라는걸 깨달았다
후에 참피같은 악마들이 날 납치하더니
불사자의 거리라는 아주 좆같은 소굴로 보내버리는데
쉴새없는 물량과 미로같은 환상적인 맵디자인에 차마 몇번을 뒤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여기서 현실에서 갖지못한 거인친구도 가져보고
세키로에서 오니닮은 괴물과 싸우며
귀여운 양파친구도 사귀고
존나게 흉측한 부랄괴물에게 10번정도 강간을 당한후에야 다시금 나는 하찮은 뉴비라는것도 알아버렸다
부랄괴물을 처치한후에 썩어빠진 고인물들한테 도움을 받아 불사자거리 지하로 가는길을 알게되었는데
운이좋게도 감옥에 갇혀있던 이쁜이를 발견했다
그리고 감옥앞에서 저 수녀를 감시하고있었다는 거대딜도가오충과 얘기함으로써 이녀석도 나의 친구가 됬다
현실에서 이루지못한 것들을 다크소울3에서 이뤄가고 있었다
아 야한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