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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에마에 대해 알아보자

에마는 세키로를 돕는 화방녀같은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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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라 루트를 타게 된다면 갑자기 세키로에게 덤빈다


이 보스 에마에게서 수상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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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는 수생의 린과 유사점이 많은 보스이다. 그 예로, 하단베기 등 많은 린과 유사한 패턴들이 존재한다. 또한 에마의 사망 모션은 수생의 린의 사망 모션과 비슷하다.

이것으로 볼 때, 에마와 수생의 린은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좀 더 추측을 해 보자면, 에마와 수생의 린의 패턴이 유사한 것으로 봐서 에마가 수생의 린의 스승이거나 수생의 린의 에마의 스승일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먼저 에마가 수생의 린의 스승일 경우 에마는 수생의 린보다 더 나이가 많을 것이고, 따라서 원령종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또 수생의 린이 에마의 스승일 경우에도 다르지 않다. 수생의 린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에마 또한 원령일 것이다

그런데 원령 상태인 수생의 린이 에마의 스승이라면 에마는 원령종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생의 린의 행적을 살펴보자

수생의 린은 어떤 선택지를 선택해도 늑대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런데 이런 의심을 피하고 수생의 린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에마가 보통 인간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에마가 만약 원령종이라면, 같은 원령인 수생의 린은 에마를 함부로 의심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에마는 원령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므로, 에마는 사실 원령이라는 것이 유력하다


그렇다면 도데체 에마는 무슨 원령이라는 것일까

에마에게 술을 주면, 에마는 성성이가 자신을 "전쟁터"에서 구해주었다고 한다

전쟁터에 나갔다는 것은 다른 말로 보면 "호국"을 하러 나갔다고 할 수 있다

한 아이템의 설명의 일부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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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 내리기"


"쿠비나시는 과거에 호국을 위해 길을 벗어난 용사의 말로"


에마는 전쟁터를 떠돌다가 성성이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보이는데, 에마가 원령종이라는 것을 보면 에마가 쿠비나시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쿠비나시가 어떻게 에마가 되었는지 궁금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전통 설화들을 보면,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요괴들이 많이 나온다.

쿠비나시 또한 모습을 바꾸는 능력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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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를 배회하던 쿠비나시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홀로 외로워했다.

가족을 갈망하던 어느 날 그는 아이로 둔갑하면 가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에마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성성이에게 거둬진 것이다


라고 요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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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수생의 린이 에마와 사제 관계를 맺은 이유를 추론해 보자면, 린 또한 쿠비나시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전우였던 두 용사는 어느 날 목이 잘리는 변을 당해 모두 쿠비나시가 되어 버리고 말았지만, 둘의 우정은 끝나지 않았고, 에마와 린 둘 중 하나가 먼저 둔갑술에 성공하고 다른 하나에게 방법을 전수해 준 것으로 보이며, 싸우는 방식 또한 그렇게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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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증거 중 하나로, 쿠비나시의 패턴은 유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주는 편이다.

그리고 에마에게 붙는 수식어는 "유검".

그야말로 쿠비나시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리고 에마는 자신에게 검술은 그저 취미라고 언급하지만, 에마는 강하다.

에마가 쿠비나시라면 그저 취미로 한 수준에서도 강한 이유를 설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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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에마는 사실 쿠비나시였으나, 가족을 갈망해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변신해 성성이에게 거둬지게 되고, 에마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수라루트에서 에마가 죽는 장면을 잘 생각해 보자. 에마는 "목에 칼이 찔려" 죽는다. 그러나 에마는 사실 쿠비나시이므로, 목에 칼이 찔려 죽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에마는 수라 루트 이후에도 생존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에마의 형태로는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할 것이므로 본래의 쿠비나시의 형태로 돌아와 어딘가에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기억-수라"를 보면 늑대는 수라 루트 이후에도 오니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수라엔딩 이후 나레이션은 아시나에 오니가 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는 에마로 추정되며, 약사 여인의 모습으로 잘 살고 있던 자신을 다시 외로운 쿠비나시가 되도록 만들었으므로 늑대를 원망할 것이다.

그렇게 에마는 "목 없는 원망의 오니"가 되어 아시나에서 각종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추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