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소로 프롬겜 입문했지만
거의 블본만 할정도로 블본을 좋아함.
그래도 깔건 까야한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꼽은 단점들임.
1.수혈액/수은탄이 소비템이다.
수혈액과 수은탄을 필드에서 리필하는 것은 쉬워서
필드 진행 난이도가 닥소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덜 빡빡한 것은 장점이지만
보스 트라이를 하다가 다 떨어진건 복구가 안되기 때문에
트라이 의욕을 꺾어서 초반 진입장벽이 올라감.
2.필드/보스 난이도 밸런스가 안맞다.
초반은 너무 빡빡하고
중후반을 넘어가면 갑자기 필드는 귀찮은데
막상 보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3.성배던전은 그 비중에 비해 프롬스러운 재미가 없다.
성배던전을 만능 컨텐츠로 설정해놓고는,
막상 보면 프롬스러운 재미가 꽤나 떨어진다.
개인적으로는 성배 구조를 꼽는데,
특히 맵이 던전이라 꽉 막혀있다보니
눈에 보이는 대로 찾아가면서 길을 찾는게 힘들고
그래서 공략을 보거나 대략적인 구조를 외우다시피 해서 길을 찾아야하니까
일반적인 프롬 필드진행과는 다르게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고, 그것이 지루함으로 이어짐.
4.매칭 시스템
기본적인 매칭 방식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심지어 보스 안 잡은곳에서 적대매칭이 불가능함
적대 매칭도 제한적이고 필드 서약령도 없음.
5.혈정석이 지나치게 성배에 비중이 쏠려있음.
혈정석은 개인적으로 신박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성배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다보니 회차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다.
닥소랑은 다르게 블본은 유저의 성장이
레벨링으로 스탯을 올리는 것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혈정석을 더 좋은 것을 꼈을 때 스펙이 오르는 것도 존재하는데,
그렇다면 회차를 돌았을 때 자연스레 더 좋은 혈정석이 나왔어야 정상임
6.지랄맞은 형상변화
위에서 말한대로 나는 혈정석 자체는
신박하고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형상변화는 자칫 잘못하면 사람을 그냥 물욕에 찌든 망자로 만듬.
아예 형변이 없거나, 확률을 10~15%로 넉넉하게 잡아줘야할 것을
소숫점대~최대로 잡아봐야 2%확률로 잡은건 진짜 희망 고문 수준
7.투기장의 부재
진짜 왜없냐?
회차요소 부재, 병신같은 매칭 시스템, 스탯초기화 안됨
ㄹㅇ 배경이 사냥꾼악몽같이 개방형이었음 좋은데
ㄴㄴ회차는 혈정석 안나오는 것 빼고는 있다고 생각하고(NPC 이벤트 분기는 있음), 매칭은 적어놨고, 스탯초기화는 ㅇㅈ.
블본은 다회차를 할만한 이유가 부족한건 사실임 닼소처럼 더 높은단계의 아이템이 고회차에서 나오는게 아니니깐
그리고 10강재료 이름이 혈석이었나 하여튼 원반도 한회차에 2개였나 3개였나 그정도밖에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박함 이무기 저무기 써보고싶은데 10강재료 쓰기가 아까우니
난 딴건 몰라도 락온하고 좌우로 달리는거 안돼서 너무 불편하더라
ㄹㅇ 1회차 수혈액 노가다 개빡쳐 - dc App
49.170/그러니까 닥소의 더 높은 단계의 아이템 개념이 블본에서는 혈정석임. 그런데 그걸 지원을 안함
49.170/닥소랑은 무기의 갯수가 달라서(블본은 강화할 수 있는 무기를 전부 합쳐서 39개임) 계몽구매 포함해서 핏바위 4개 먹을 수 있는 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