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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릭은 이제 아들 새끼가 손녀 싸재끼고
꼴에 아버지 어깨너머 배운 기사도에 심취해서 불사대 되겠답시고 팔란으로 튀니까

아들래미 찾겠다고 여기까지 왔다가
결국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실의에 빠져서 척추뼈 모으기 시작한거임

그리고 이제 쫐이 시녀한테 꿈쫓자의 재 넘겨줬으니 시녀는 꿈쫓자의 재에 담긴 사정이 어떤지 알잖아

그걸 나중에 할애비하고 애비 찾겠다고 온 시리스에게 들려준거고

시리스는 이제 상황 파악 다 됐으니 할애비라도 그나마 정신머리 정상일때 구원해주려고

시녀한테는 쭀한테 풀 전해달라 부탁한듯

이러면 이제 호드릭이 가족에 집착하면서 광인의 척추뼈를 모으는 이유하고 꿈쫓자하고 시리스 트리거가 연관되어 있는 것도 어느정도 말이 되는거 같음

새벽에 심심해서 망상 한번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