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이 온라인겜에 바로 집어넣기엔 리스크가 있으니까 세키로에서 실험해본 것 같음
사실 소울시리즈 전투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회피수단이 구르기 위주일수밖에 없다는 건데
이게 상당히 멋이 떨어지지 아무래도 주인공이 당당하게 맞서싸우는게 아니라 간신히 싸워나가는 느낌이니깐
반대로 세키로는 저스트가드 시스템을 반강제하기 위해 필드도 일부러 좆같이 좁혀놓은 경우가 많아
그래서 필드의 웅장함 같은 분위기를 느끼기가 힘들지 스케일이 작단얘기
현재까지 수비전술 시스템으로 프롬이 보유하고 있는 패가
1. 전통의 지속형 가드 : 손가락 병신 게으름뱅이들과 초보자들을 위한 수단. 막대한 스태미나 손실을 대가로 함
2. 구르기, 블본류 스텝 등 프레임회피 : 조금 넉넉한 판정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적은 스태미나 손실로 이동이 가능
3. 패리, 저스트가드 : 2번보다 약간 빡빡한 판정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상대의 자세 무너짐 등을 동반한 높은 이득을 얻음
이정도인데, 엘든링 보스들은 이 수단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예컨대 고난이도 보스는 저 3수단을 모두 섞어써야 파훼가 쉽다던가.
제작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패턴짜는게 보통일이 아니겠지만 미야자키를 믿어봄
솔직히 말하면 다른 수단도 늘어났으면 싶기도함
타 RPG를 해 본 경험에 따르면
- 일정 리소스를 소모하여 히트박스 바깥으로 빠르게 긴급탈출 :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음
- 일정 리소스를 소모하여 짧은 시간 실드 전개 : 근데 이건 액션류에 집어넣기 좀 난감하긴 함
이정도가 있을거같은데
솔직히 MMO엔 좀 다양하긴 하지만 프롬겜같은 액션위주 겜에는 안어울리는 수단같음
시발 글쓰고보니까 정공같네
타이밍 맞게 회피해도 먼가 보상이 잇엇음 좋겟음
패링이나 체간쌓기 등으로 보상 주자너
가드말고 회피
너무 과하다고 안줄듯
긍까 구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