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스였던 팔랑크스를 잡으면 만들 수 있는 깎아내기 창은 맞은 상대의 장비 내구도를 일정치 깎는 창이었는데
데몬즈~ 다크소울 1 까지의 창은 리치도 길고 공속도 빠른 강캐 무기였고 뽁뽁이까지 되는데 데몬즈는 강인도 개념이랄게 없어서 대검으로 쳐맞든 창으로 쳐맞든 무조건 경직이 걸렸음
깎아내기 창은 데미지 자체는 그저 그렇고 옵션도 회차에서 써먹기 좋은 옵션은 아니었지만 PVP에서는 얘기가 좀 달랐는데 클린히트로 맞든 공격을 방패로 가드하든 간에 무조건 내구도는 깎였어. 내구도 손상은 맞은 부위만 깎이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공격을 다 가드하더라도 방패만 까이는게 아니라 무기도 까이고 투구도 까이고 하의도 까이고 하튼 다 까였어
회차 돌다가 암령이 깎아내기 창을 들고 왔었는데 실력 자체는 변변찮아서 뒤잡 노려서 때리면 반피는 깔 수 있었는데 데몬즈 소울의 회복템은 먹는 속도도 다크소울 시리즈의 에스트보다 월등하게 빠르면서 체력을 전체 회복할 수 있었고 공격 가드하고 뒤잡했다가 다시 피통 복구해서 오는걸 반복했더니 방패/무기/투구/상의/건틀렛/하의/활 까지 내구도 다 깨져서 모든 장비 내구도가 0이 되니까 그제서야 제 정신이 들더라
어떻게든 이 개새끼 죽여보려고 오기로 해봤는데 데몬즈 겜 시스템상 아예 불가능하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은거지. 포기하고 걍 떨어져 뒤진 다음에 장비 수리하러 가보니까 몇십만 단위가 나오더라. 이미 무기고 갑옷이고 다 작살이 나서 노가다라는게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그 수리비를 정상적으로 충당하려면 노강 무기 암거나 꺼내들고 첫 스테이지 뺑뺑이나 돌아야 되는 상황이 오더라
아이템 복사 버그 꺼내들어서 장비 다 수리한 다음에 오프라인으로 엔딩 본 다음에 다시는 게임을 켜지 않았음
리멬에서도 그 지랄 떠는 놈 있더라 ㅋㅋ
시발 깎아내기 창 좆같은거 리멬에서도 안 고쳤어?
리멬에서도 그 똑같은 짤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어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텟부족 깍창이 재밌음. 뎀은 좆도 안들어가고 장비만 다 부술수 있으니까. 그 담에 아이의 손톱으로 긁어서 역병 걸리게 해놓으면 그때부턴 씹능욕
4-1에서 좀 놀앗었다 이기 에헴
병신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