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인 인간성

인간과 관계 없는 신들의 소울은 마치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묘사가 있다면 이 녀석들은 그와는 대조적으로 흐물흐물거림

몰락한 우라실 전경

처음엔 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숲인 듯 하지만 진행할수록 어둠에 침식되어 바닥이 '푸르딩딩한 물' 로 물든 듯한 묘사가 나옴

아예 인간성을 쏴제끼는 암술부터가 마술, 기적, 주술들과는 다르게 마치 물을 흩뿌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전됨

대표적인 OP 기술이자 산탄총 같은 이 암술은 이름부터가 '물보라'

인간들이 격리 수용된 고리의 도시 밑바닥 늪지대도 마치 칙칙한 검은색 진흙탕처럼 묘사됨

본래는 영혼 하나 없지만 인간성이 모이고 모여서 생긴 고룡 미디르의 소울도 여타 보스들의 소울과는 다르게 끈적끈적한 액체들이 모인 것처럼 생김

1에서 인간성을 드랍하는 잡몹은 생쥐

이 생쥐들이 출현하는 곳은 오로지 빛 하나 없는 최하층이나 하수구 같은 곳에서만 나옴

인간의 시체를 갉아 먹으면서 속에 인간들의 영혼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윈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아예 '수'몰된 작은 론도 유적

여기도 빛 하나 없는 곳에 어둠 세력의 본거지가 됨

dlc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는데 이곳의 대빵인 4인의 공왕을 대면하려면 몰락한 우라실 숲을 지키고 있으며 한 번 즈음은 구출한 적이 있는 늑대 시프를 죽여야 만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