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3로 입문해서 엔딩 다본후 블본으로 넘어와서 dlc까지 다깨고 엔딩 3개 다봤는데 일단 간단하게 보스전, 필드로 나눠서 '초회차' 기준으로만 비교해보자면
보스전: 닼소3 >> 블본
닼소3에서 가장 고전했던 미디르와 가장 재밌었던 게일을 넘어서는 보스전이 블본에서는 dlc까지 다했는데도 결국 없었고 그나마 루드비히, 레이디 마리아, 코스가 넘볼만했고 로렌스는 이름값에 비해 별로 어렵지도 재밌지도 않았음. 특히 레이디 마리아랑 코스가 진짜 오랜만에 닼소3 보스깨면서 느꼈던 감정을 느끼게 해줬음.
본편은 개스코인, 우딸, 아멜리아 말고는 다 허접들밖에 없었고 파알이나 미콜라시는 난이도랑 별개로 상당히 잘만든 보스라고 생각함. 저 위에 3마리 마저도 무명왕, 화신까지 갈필요없이 설리번 또는 무희 선에서 정리됨. 물론 닼소3가 입문작이라 더 쉽게 느껴지는거 같긴한데 일단 내가 느낀바로는 그럼..
필드: 닼소3 << 블본
이건 압도적으로 블본. 닼소3도 물론 불이 꺼져가는 잿빛세상을 정말 잘표현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블본의 그 암울하고 정신병 걸릴거같은 분위기는 ㄹㅇ 역대급. 필드 난이도도 블본이 등불도 적고 숏컷까지 가는길이 멀고 구조도 복잡해서 어려웠음. 아마 블본으로 먼저 입문했으면 적응하기 정말 힘들었을것 같음.. 그래도 구조나 지형이 복잡한만큼 닼소3에 비해 탐험하는 맛이 있어서 필드 난이도나 재미는 블본 승.
결론 : 둘다 갓겜이지만 블본은 보스가 좀 아쉽고 닼소3는 필드가 좀 아쉽다. 하지만 블본보단 닼소3가 다회차를 더 자주 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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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야수보스는 다 완성도 높은듯
위대한자는 진짜 다 ㅂㅅ들밖에 없음.. 특히 달의존재는 게르만 잡은 직후 수혈액 7개밖에 없었는데도 바로 1트한 역대급 ㅂㅅ보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