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을 느끼게 한 뒤에 이질적인 걸 보게함
초반부 아시나성에서는 사무라이들과 병사들vs닌자로 간지를 채우다가
적귀, 타로병사 보여줘서 이 전국시대가 정상적인 게 아니라는 걸 인식시키고
그 뒤엔 신령, 쿠비니시로 사무라이 땅도 막장인 걸 각인시킴
선봉사도 단풍에 덮인 절로 분위기 끝내주는데
지네 귀뚜라미 500배로 아름답기는 개뿔 좆같은 곳으로 느끼게 만들고
수생촌, 낭떠러지 계곡도
일본 미디어에서 본 듯한 장소이면서도 환상적이고 개좆같은 구성으로 사람을 빡돌게 만들고
특히 기원의궁에서는
예쁜 성, 벚꽃, 여인무사, 동양풍 드래곤을 한곳에 뭉쳐놔서 뽕만큼이나 이질감이 확 느껴지게 만듬
미야자키가 의도한 건지 스피드런용 허공수영을 하는 게 아닌이상 꼭 이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
이래서 겜 하는새끼들은 뽕 느끼는 것만큼이나 좆같은 맵에 적개심을 가져서 일뽕을 못 느끼게 되는듯
이질감이 ㄹㅇ 맞는듯 갑자기 개좆같이생긴 몹들 튀어나오는데 일반적인 일뽕작품이랑은 분위기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