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별 생각안해봤는데
스꼴라라는 게임 부제목처럼 다크소울2의 스토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고
시리즈 내내 등장하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초월적 존재가 아닌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가장 깊이 생각하는 인물인거같은데.
1편의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나 3편의 심연의 추종자들처럼
맹목적으로 인간의 본성인 어둠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세계의 질서를 수호하는 빛과 인간의 어둠 사이에 서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타의에 의해 희생적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려고 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어? 태초의 불이나 어둠의 시대 등등
하나도 신경안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