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으로는 둘다 불이 꺼진 시대가 온다는 점이고

차이점으로는

망자의 왕은 태초의 불의 힘이 있기 때문에 불 꺼진 세계에서 녹색풀 맛있게 먹으면서 유리아 엉덩이 두들기면서 놀고먹는거고


불 꺼진 세계는 화방녀가 말하다시피 너가 몸 누윌곳 있길 바란다는 걸 봐선 불 꺼지고 나면 쭂쭂은 다시 재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음

오마쥬성인 부분이기도 하지만 귀인 내말이 아직 들리시나요? 도 있고


번외편으로 쭂쭂엔딩은 불을 찬탈할 힘도 없는 쭂쭂이 화방녀 속여서 화방녀를 통해 불을 찬탈하는 엔딩이니까 아마 망자왕마냥 불꺼진 세계에서 잘 먹고놀고 할꺼라 봄


여튼 둘다 불 꺼진 뒤에 새로운 불은 언젠간 나타날텐데

단지 화방녀 엔딩은 그것을 기다리며 이제 순리를 받아들이자 하는 것이고

망자는 아 모르겠고 안되겠소! 훔칩시다! 하는 엘드리치같은 발상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