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닼소1은 예전에 병자의마을에서 프레임 씹창나서 꼬접했었고, 닼소3는 보스 서너마리 정도 잡고 손이 안가더라

둘 다 재미는 있었는데 접은 이유는
1. 공략을 안보고 하면 길찾기가 너무 답답+놓치고 간 아이템들이 아른거리고, 공략 보고 하자니 숙제하는 기분 (안보고 해도 탐험하는 재미 못느낌)
2. 전투나 모션이나 재미는 있는데 어딘가 무거워서 피로해짐 (플스 30프레임이라 더 그런듯)
3. RPG 특유의 자유도 높은 성장시스템 불호 (성장의 자유도나 무기 선택지가 오히려 막막하게 다가옴 + 이거때문에 놓치고 간 아이템이 더 아른거림)

이런거 때문에 재밌어도 취향에 반 정도 안맞아서 접었음 난이도가 어려워서 접은건 아님 (둘 다 초반에 꼬접했으니 아닐수밖에ㅇㅇ)

근데 세키로는 전투도 시원시원하고 이속도 빨라서 덜 답답해보이는데다가 장르도 rpg보단 액션어드벤쳐에 가깝고 스토리도 비교적 직관적이어서 몰입 더 잘될거같은데

전투만 익숙해지면 진입장벽이 더 낮아보이던데 취향에 맞을까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