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몇가지 써봄

아마 프붕이들도 대부분 알 사실이긴 하겠지만 써봄


가죽 갑옷


가죽 갑옷은 분명히 가볍고, 처리를 하면 오염에도 강하지만, 갑옷으로 쓰일 황소, 코끼리 등의 가죽을 얻기는 어려웠음

그래서 판타지의 흔한 가죽 갑옷을 입다가 나중에 금속 갑옷을 입는건 그리 맞는건 아니라고 함

가죽 갑옷을 좀 입은 사람들은 몽골 사람들처럼 유목등으로 갑옷에 쓸수 있을만한 가죽을 구할수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함

그리고 사실 판타지에 묘사되는 가죽 갑옷이 정말 과거에 쓰이던 모양인지 알수 없다고 함

가죽은 녹슬어서라도 남아있는 금속 갑옷과 다르게 썩었고, 조각상같은거에서 과거 갑옷의 모양을 유추할수는 있었겠지만, 정말 가죽 갑옷인지 알수는 없기 때문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판타지에서 흔히 나오는 오류들을 낳은건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임

이 사람들이 룰 처음 만들때 나름 조사한다고 모은게 그때도 오류라고 나온 자료/요즘 와서 오류인게 밝혀진 자료들이었고

그래서 한손 롱소드 등이 나온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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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인 스터디드 래더 아머는 못을 박아 보강한 가죽 갑옷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건 갑옷 외형을 묘사한 그림 등으로 생긴 이미지고

그 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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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철판이 박혀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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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철 갑옷이었던 것


천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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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면 잘 뚫릴것 같지만, 의외로 과거에 많이 쓰인 갑옷임

두껍게 천을 짜 갑옷으로 만들면 의외로 방어력이 강했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가죽 갑옷보다 적합하다고 함

사실 현대에도 이런 갑옷과 유사한 방어구가 있는데, 케블라, 나일론 등의 섬유 방탄복이 유사하다고 함

그러니까 사실 약간의 가죽을 덧댄 패디드 잭같은 갑옷이 판타지에서 가죽갑옷같은 역할을 해야할지도 모름


천 갑옷은 단독 갑옷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철제 갑옷들이 나온 이후에도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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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갑옷의 밑에 입는 식으로 사용되었던 사진임

사슬갑옷이 무기는 막아주지만, 맨살에 사슬갑옷을 입었다가 사슬갑옷이 파고들수도 있고, 사슬 사이를 파고든 공격이 들어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입었다고 함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미스릴 갑옷 입었다가 살 파고들어서 얇은 가죽 갑옷 입고 위로 입잖아




금속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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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금속 갑옷은 있었음

사진은 기원전 600즈음 제작된 청동 갑옷

철제 갑옷도 빠르면 4세기 경에 철판들을 가죽끈으로 연결한 종류의 갑옷이 있었을 것이라고 함

암튼 금속 갑옷은 닼3에 나온 갑옷중 비슷한거 사진들을 넣어봄



사슬 갑옷은 태생 장비가 어지간하면 더 좋아서 버려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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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슬 후드같은것도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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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셋의 헬멧은 아흐메라고 불리던 형식의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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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갑옷의 투구같이 생긴 이 투구는 그레이트 헬름이라고 함

사실 판금갑옷까지 갖춰입지 못해도 투구같은건 가공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고 가격도 그리 높지 않아서 일반 병사들도 철 투구나 철판을 덧대는 수준의 장비는 착용했다고 함, 가공하기 어려운 건틀릿이나 사지 관절같은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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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닼소 전령셋이나 용병셋 등등 급소를 덮는 일부 철 갑옷+두꺼운 천 조합은 의외로 고증이 잘 된것

잘 보면 용병셋 장갑쪽에도 손가락은 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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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방어구, 라프 세트와 비슷한 형태의 갑옷

독일 갑옷이라고 함


암튼 새벽이라 글이 난잡하긴 한데 몇가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