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단은 두 가지의 종파로 나뉘었음
하나는 성가대로, 성당 상층에 자리를 잡았고, 하나는 멘시스 학파로, 숨은 거리 야하굴에 자리를 잡고 야수병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음.
성가대와 멘시스 학파 모두 로렌스가 교구장으로 있는 치유 교단의 분파들이었기 때문에 위대한 자의 피를 이용해 야수병을 극복하고자 했음
그러나 미콜라시가 이끄는 멘시스 학파는 납치범을 동원해 사람들을 야하굴로 납치해 가서 생체 실험을 하는 등 비윤리적인 실험을 하게 되었음
그리고 목적 또한 변질되어 위대한 자에 대한 집착이 되어버렸음
그리고 그들은 메르고의 유모라는 위대한 자와 멘시스의 우리를 통해 교신하는데 성공했는데, 유모는 멘시스 학파에게 아이를 가지게 해 주면 마음껏 실험을 할 수 있는 악몽을 선물해 주겠다 했음
멘시스 학파는 성배를 통해 과거의 투메르를 탐험하던 도중 투메르의 여왕 야남을 발견하게 되고, 야남을 공격해 야남의 배를 가르고 메르고라는 아기를 강탈했음
그리고 그 아이를 유모에게 바치니 유모는 그들에게 멘시스의 악몽을 선물했음
그들은 악몽에서 위대한 자를 인공으로 만들기 위한 실험을 하며 멘시스의 거대뇌 같은 흉물을 만들어내고, 그 밖에도 눈알이 여러 개 달린 돼지나 슬라임 학생들, 개와 새가 섞인 생명체들 등 많은 흉물을 만들어냈음
그렇게 목적을 잃고 비윤리적인 실험을 하던 중 사냥꾼이 우둔한 거미 롬을 사냥하게 되고, 붉은 달이 떠오르게 됨
붉은 달이 떠오르자 멘시스 학파는 날뛰기 시작했고, 결국 야하굴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불경스런 의식을 거행하게 되었음
야하굴에서 깨어난 사냥꾼은 개판이 된 야하굴을 탐사하며 사람을 재료로 만든 야수 형상의 생명체들과 관 속에 여러 사람의 신체 부위가 박혀 있는 모양의 괴생명체들을 마주하게 됨
또한 사람들을 야하굴로 끌고오던 납치범들이 야하굴 곳곳에 죽어 있는 것도 발견함
그리고 야하굴의 재림의 광장에 도착하자 멘시스 학파가 인공적으로 사람들을 재료로 아미그달라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려 했던 실패한 인공 위대한 자인 다시 태어난 자가 사냥꾼을 마주했고, 사냥꾼은 다시 태어난 자를 처치했음
그리고 더 나아가자 멘시스 학자들의 시신이 보였음
미콜라시를 필두로 한 멘시스 학자들은 의식을 주도했지만, 결국 그들도 의식에 희생자가 되고 말았음
혹은 악몽 속에서만 있어서 현실에 신경쓰지 못해 앉은 채로 굶어 죽었을 수도 있음
그러나 메르고의 유모가 멘시스 학파에게 악몽을 선물했기 때문에 멘시스 학파는 악몽 속에서만 존재하며 살아가게 되었음
그리고 사냥꾼이 멘시스 학파의 시신을 만지자 멘시스의 악몽으로 들어가게 됨
미콜라시와 사냥꾼이 만나게 되는데, 미콜라시는 그런 비윤리적인 실험을 하며 악몽에 몰두한 결과 완전히 미쳐버렸음
위대한 자에 완전히 심취한 미콜라시는 코스가 죽은 걸 알지는 못했겠지만 이미 죽은 코스에게 눈을 달라고 부르짖으며 계몽에 집착하고 있었음
미콜라시는 악몽을 끝내려고 하는 사냥꾼을 조롱하며 악몽의 미궁 속에서 끝없이 도망을 갔지만 결국 몰려서 방에 갇히게 되었고, 이브리에타스의 촉수를 소환하며 사냥꾼을 공격하지만 결국 사냥꾼에게 당해 버리는데 함정이고 미궁 2층에서 다시 나타나 또 끝없이 도망치기 시작함
그러나 결국 다시 잡히게 되고 사냥꾼에게 죽게 됨
악몽에서 죽은 미콜라시는 현실에서도 죽었기 때문에 영원히 죽게 됨
그리고 사냥꾼은 악몽 최상층에서 메르고의 유모까지 죽이고 멘시스의 악몽을 끝내게 됨
프롬뇌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