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미야자키가,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동무, 엘든링도, 사이버펑크나 다름없는 똥이요. 미완성과 버그가 우글대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엘든링."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스꼴라를 왜 포기하는 거요?" "엘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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