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특대검 기사가 로스릭 기사중 가장 약할것이란
추측글을 쓴적이 있는데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꼈었다.

그리고 연구끝에 다크소울3에 나오는 로스릭기사중
특대검 기사는 단 한놈도 없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1.로스릭 특대검기사는 하벨기사를 본떠 만들었다.

하벨기사는 1편부터 등장해온 기사몹이다.
강력한 공격력,강인도,감소율등 중갑기사의 모범사례라 할만하다.
로스릭 성에서도 하벨같은 기사를 육성하기 위해 힘썼고
그리하여 로스릭 기사의 대검이 탄생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에 대해 알아보자면

2.하벨기사같은 초 고중량 헤비급 전사를 양성하기 버거웠다.

하벨같은 괴물을 육성하려면 체력과 근력이 굉장히 높아야 한다.
무거운 중갑,무거운 방패,무거운 무기를 짊어지고
야지를 뛰어다니는 야전수행 능력등이 요구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높은 수준의 기량을 통하여 실력과시를
하던 로스릭 기사들이 기량을 포기하고 근력빌드로 갈아타게 한다는것이 큰 장해요소였다.

그리하여 로스릭 성의 철물 공학자들은 고심끝에 만들어냈다.
로스릭 기사의 하벨버전 대형무기를.
일단 무게를 대폭 낮추고, 기량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대형망치가
아닌 특대검으로 고안했다. 또한 가장 눈에 띄는것은
번개공격을 기본으로 포함하는것. 당시 로스릭 기사들은 용을
사냥 했던 시기이므로 그에 맞는 실용적인 목적도 포함한 것이다.

또한 하벨기사의 대룡아와 또다른 차별화도 진행했는데, 바로 접근성이다.
로스릭 기사의 대검은 근력과 기량이 높을 수록 강력한 무기이지만, 근기 16양잡으로 기본운용이 가능한 훌륭한 하위호환 기능이 있다는것.

3.로스릭 특대검 기사는 왼손에 대형방패를 사용했다.

당연하지만, 하벨기사를 본떠 만든 특대검 기사는 하벨처럼
대형방패를 사용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것은 엄청난 체력과
근력 기량 모두가 무지막지 했기에 가능했다.

그런 무적의 특대검 기사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몇세대에 한번정도씩 나온다는 것이었다.

4.희귀종을 넘어버린 희귀성

로스릭 기사 대검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로스릭의 긴 역사에도 이 검을 자유롭게 사용한 이가 드물다."

진정한 특대검 기사는 애초에 긴 역사속에서도 손에 꼽혔음이
드러난다.
당연히 세상의 종말인 3편 시점인 만큼 더더욱 특대검 기사란
나올 수가 없는 상태.

로스릭 성의 공학자들도 처음부터 이를 알고 대비하고 있었다.
바로 근력 기량이 16씩만 되어도 운용할수 있는 하위호환 기능을 넣은것. 그렇기에 진정한 특대검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다소 실력이 부족한 기사들에게 짬처리 한것이라 보면 된다.

그리하여 3편 시점에 등장한 대검기사들은 모두 기본 능력치만
충족시킨 가짜 특대검 기사라 할 수 있다.
진짜 였다면 대방패도 같이 운용하는 상당한 강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
로스릭 기사의 대검은 분명 매력적인 무기이다.
현대전에서 기관총 사수가 죽으면 주변의 소총수 등의 가까운
인원이 인계하여 계속 사용한다.

로스릭 기사의 대검은 바로 이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진정한 특대검 기사가 없어도 다른 인원에 의하여 인계할 수 있는 무기여서 그렇다.

세줄요약
1.로스릭 특대검기사는 대방패와 특대검을 사용하는 헤비급
기사다.
2.이런 초 엘리트기사는 세대를 거쳐 가끔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도 운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3.작중에는 이런 괴물을  직면해서 싸우는 고초를 면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