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자체야 갓옵4가
플스4 성능 극대화한만큼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유기적인 맵 레벨 디자인, 다양한 몬스터와 아이템, 스태미너 시스템, 보스전, 전반적인 분위기 등에서
훨씬 뛰어난 게 느껴짐.
갓옵4는 제한적 오픈월드를 가미해서,
메인 퀘스트 진행하다, 자유롭게 서브퀘 깨나가고
엔딩 보고나서 발키리전, 노가다로 셋 맞추며 이어갈 수 있긴한데
요소들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음.
자유도가 제대로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면서,
어설픈 유비식 오픈월드 요소가 개입되어 있다랄까?
마지막 보스전까지 긴장감 느껴본 적 없었음.
그나마 발키리전 정도가 괜찮았고.
컷씬과 크레토스의 감정선을 다루는 부분은 최고였지만,
몬스터, 중보스들이 다 똑같으면서
빨간색(불), 파란색(얼음)으로 색깔만 바꿔서 돌려먹기하다보니 지루함.
그리고 플레이하는 데 피로감만 자극하는,
도끼 던져서 퍼즐, 함정 맞추기 반복도 최악이었음..
머 적당히 진로상에 서브 몇개 깨고 스토리만 깨고 끝내면 갓오브워도 충분히 ㅅㅌㅊ임. 거기서 뭐 더하려하면 노잼이고
그지 갓오브워4가 진짜 그래픽이나 크레토스의 감정선, 인물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전작들보다 훨씬 좋아짐. 근데 플레이해보니까 괜히 어설픈 제한적 오픈월드 가미시킨 것 같더라. 자유도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고, 몹들의 다양성 최악, 도끼로 퍼즐 맞추기 성취감도 없으면서 불편하기만 했고.
갓옵 할거 다하면 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