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에서 불사자의 거리까지 진행하고 요엘한테 5렙업 받은 프붕이는 이제부터 죽을때마다 다시 볼 불사자의 거리로 진입했다
이 부분은 노잼이라서 대충 보여준다
앞 사진에 있는 두 놈은 죽을 때마다 무조건 다시 볼 놈들이다
계속 만나다보니 친숙해지더라
출정기사는 산제물의 길 들어설 때마다 도망다니면서 들어가야 한다 생각하니 열받아서 만나자마자 죽였다
지금까지 대충 얻은 반지
데몬은 지크벨트한테 혼자 싸우게 냅두고 건물 안에 들어간 덕에 프린이랑 녹화 얻을 수 있었다
의외로 안 죽더라
얘도 나중에 원반 얻을 때 써먹을 수 있겠다
이젠 우리 모두의 친구, 저주를 짊어진 자를 만날 시간이다
저기 꼴맘들이 좆목질하는 게 벌써 보인다
이 플레이에서 웬만하면 보스들은 팔란 대검으로 잡고 싶어서 미루려고 했지만, 얘는 연성로를 줘서 무조건 잡아야 한다
이 시점에서 난 쐐기석 다 긁어모아도 3강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2강 롱소드로 도전했다
거카스 ㅗㅜㅑ
시작할 때 에스트도 별로 없어서 죽을 뻔했지만, 나는 이 엿같은 곳에 로스릭부터 걸어오는 건 상상도 하기 싫어서
잔불까지 써가면서 1트만에 깼다
볼 때마다 신기한 팔란의 두 병신들
이 플레이에선 피같이 소중한 소울을 공짜로 몇천씩 주는 고마운 놈들이다
이건 성채 불 다 끄고 귀환 뼛조각 쓰려 올라가면서 찍었다
아래 있는 그루는 왜 그렇게 집념이 강한지 여기까지 쫓아오는데 소름끼쳤다
정상적인 플레이였으면 화톳불에서 쉬었을 테니 독도 없고 쫓기지도 않았겠지만 톳불을 못 키니 고생이다
그런데 문제는 잔불 켜놓고 들어와서 헤이젤 소환됐다는 걸 깜빡 잊었다
덕분에 뼛조각은 결국 쓰지도 못했다 ㅅㅂ
이후엔 좀 더 헤매다가 큰 그루랑 작은 그루한테 처맞고 뒤지는 일밖에 안 남았다
드디어 날 불사대로 만들어줄 사장님을 찾았다
여기까지 오는데 고생한 거 생각하니 현실 입사한 거마냥 눈물이 다 나온다
입단한 기념으로 의례 한번 씨게 박습니다!!
이제 명예 불사대도 되었겠다 선배들한테 인사드릴 시간이다
선배님덜 후배 왔습니다
그만들 좀 싸우십쇼
이건 1페 다 끝난 줄 알고 앞에서 나대다가 스테 다 떨어져서 처맞고 간심히 튄 짤이다
이때 진심으로 죽는 줄 알고 구르기 연타해서 간신히 나왔다
게이로 유명한 붕사대답게 1페는 후장 한 번 더 대주고 죽는 모습이다
다음 껀 더 보여줄 것도 없다
얘네는 오자마자 1트로 잡았다
ㅂㅅ들
가즈아~!!!
아직 쓸 수는 없지만 드디어 팔란의 대검을 얻었다
기념으로 지금까지 날 도와준 화방녀한테도 의례 한 번 보여줬다
부끄러워서 눈 돌리더라
은퇴한 호크우드 형님도 잊을 수는 없다
입사했다 하니 축하하는 기념으로 불사대 반지 줬다
반지 낭비긴 하지만 불사대니까 이제부턴 이거 항상 끼고 다닐 꺼다
감사 기념으로 의례 한 번 더
이놈의 의례는 항상 npc 몸을 꿰뚫는다
여기서부턴 노가다가 필요하다
프붕이는 불사대 복장에 31000 소울,
팔란의 대검의 근18, 기 20 찍으려면 몇만 소울 더 써서
한 7만 소울 정도는 얻어줘야 준비가 끝난다
노가다는 멀리 가기도 힘들어서
볼드 방 앞에 있는 로스릭 기사 세 명이랑 날개 기사들로 하기로 했다
한 번 할때마다 2500소울 들어오는 거보고 ㅅㅂ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 개지랄을 30번은 더 해야 한다는 게 어이가 없다
이거는 노가다하다 심심해서 찍은 내 캐릭터의 망자화된 훤칠한 커마다
한 만 소울 쯤 모았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보스를 잡으면 소울은 들어오지만 팔란의 대검 플레이 분량이 줄어든다
소울노가다 장소는 로스릭성이 제일 빠르다
그러다가 소울 노가다 필수템인 갈망의 방패가 생각났다
이건 보스 안 잡고 그을린 호수만 뒤지면 나오는 템이다
이건 지하묘지에서 찍은 사진들
에스트도 없는데 샌즈들한테 처맞고 로스릭 성에서 다시 올까봐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숏컷도 뚫어놨으니 망토샌즈는 만날 일 없다
데몬은 노잼이고 딜도 세서 어차피 불사대로 잡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해골들한테 죽게 냅뒀다. 미믹은 싸우지도 않고 다시 돌아가드라
해골이 데몬 죽이는 건 볼 때마다 통쾌하다
소울이 급했던 나는 미믹까지 죽였다
근데... 카사스 모래벌레 새끼 딜이 은근 쎘다...
야발...
덕분에 지하묘지 다시 다 뚫고 그을린 호수까지 가야 한다
이건 어이없어서 찍었다
조릭 저 멍청한 놈은 큰 쥐가 다리 막고 있길래 포기하고 갔더니 뒤돌아보는 순간 지혼자 추락해서 죽었다
근데 만 소울이나 주더라 ㄷㄷ
이건 고마웠다
방패 얻으려 갔던 그을린 호수에서 모래벌레까지 죽이고 모은 소울 다 봤더니...
한 7만 소울은 쌓여 있었다
프붕이는 노가다 안해도 된다는 기대가 생겨서 바로 뼛조각으로 귀환했다
스텟 찍고 옷까지 사니 소울은 충분했다
만세!!!
화방녀야 고맙다
덕분에 이제 진짜 '팔란의 불사대'가 될 수 있구나
근데 이거 왜 목을 뚫냐 좀 살벌하네
아무튼 이제 한 번 성능 테스트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붕이는 아직까지 한 번도 팔란의 대검을 써본 적이 없다
이 무기가 갤럼들이 욕하던 거마냥 그렇게 ㅂㅅ인지 한 번 확인해봐야겠다
아니 처음 얻은 도마뱀으로 고작 1강밖에 안했는데 달인이 이렇게 쉽다고?
아무래도 갤럼들은 팔란의 대검 좋은 거 알고 지들만 쓰려고 일부로 음해하고 다니는 거 같다
잡몹 처리 능력도 최고다!
전방180도만 커버하는 롱소드랑은 다르게
시원하게 360도를 커버하도 리치도 2배는 되는 거 같다
심지어 특대검이라서 l1이랑 강공 차지에 강인도까지 있다!
갤럼들이 거짓말을 친 게 분명하다
이제부턴 팔란의 대검을 더 자주 써야겠다
...
내일부턴 불사대 노톳불런 본편 1화 연재를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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