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하고 3시간 정도 된 중고 뉴비임
그동안 스샷 찍은거 정리할겸 씀
내 편견이었는데, 그냥 단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아니었음
뭐라 정의하기도 힘든데 아무튼
다크소울만의 독특하면서도 웅장한 배경과 설정은 대체불가가 아닐까 싶을 정도임
뭔가 충성심이 상당히 크게 왜곡된 세계관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너무 독특해서 시작부터 가슴이 웅장해짐
볼드는 1트였나 2트에 잡음
뭔가 엉덩이가 듬직해보여서 구르고 엉덩이만 때림
몰입감 두배된 곳
왜 이렇게 슬프게 다 한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
슬슬 몹을 굳이 다 잡을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게됨
여긴 좀 잔인하고 무서웠음
첫 아다 암령
지금봐도 2마리는 에바참치임
3번 죽고 잡음
어디선가 창이 ㅈ나게 날라옴
존나 무서웠지만 저새끼 내가 잡게 되는걸까 두근두근 하기도 함
적도 죽여주길래 고마웠음
잡몹 계속 젠되길래 아 못깨겠다 싶었음
약점도 어딘지 몰랐고 약점인가 싶어서 때리면 피도 거의 안 달아서 진짜 매운맛인가 했다
마지막 약점이 하얀 손이었던건 진짜로 절망스러웠음
쳐움직이는데 저걸 어떻게 때리냐고 ㅋㅋ
가장 트라이 많이 했던 고목
얘는 처음에 굳이 안 잡아도 된다고 해서 아 왜잡았지 했찌만
연성로가 반필수래서 좀 뿌듯했음
뭔가 사연 있는 여자애도 만남
애들을 불러모으는 확성기 같은 쉨도 있구나
까마귀 1마리도 버거운데 3마리를 쳐부르는구나
아 참 ㅈ같은 겜이구나
처음으로 만난 필드 npc들
여자여서 놀랐고 남자는 벙어리여서 좀 쎄보였음
근데 얘네 이후에 만나지를 못함
슬슬 싸우기보다는 옆에 우회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감
근데 우회해도 싸워야하는건 똑같더라
존나 궁금했는데 결국 소환은 안 했음
개인적으로 이 맵이 제일 어려웠었다
노가다도 좀 하고 장비도 맞춰서 멋있는 로스릭 기사 셋 맞춤
이상한 게새끼한테도 많이 뒤짐
어느새부턴가 몹들한테도 잡기 패턴이 있더라
얘 잡고 하벨의 반지 맞춰서 더 무거운 장비 입고 더 단단해져서 뿌듯
얘는 4트에 잡음
자꾸 분신 쳐날리고
데미지는 존나 아프고 공격은 유도인데
유도탄은 지형 이용해서 없앨 수가 있었고
내가 물리계열이라 마법계열한테 약한건가 싶어서 심적으로 힘들었음
성당 갔는데 미친 암령도 만남
이 야발놈들은 나랑 동시에 구르기해서 잡을 수 잇는건가 라는 생각을 계속 들게함
어차피 내 키입력 보고 따라하는 놈을 어떻게 이김?
근데 막상 잘보고 피하면 할만했음
이 거인이 창 던지는 쉐끼구나
조져야지 했는데 말거니까 나랑 친구래
언제부터 친구였지 머쓱
다리 좀 많이 벳는데 미안했음
이상한 용가리? 데몬?도 양파대가리랑 같이 잡고
내 기준 가장 멋있는 닼소3 보스도 만남
근데 계속 지네끼리 싸우면서 피 달길래 멀리서 팝콘 뜯음
2페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고
아 근데 간지는 오진다 싶어서 싸울맛 났음
처음으로 잡은 왕인가?
얘는 2트 했음
다시 성당왔는데 진짜 닼린이가 보기에도
아 여긴 중간보스 지역이다 싶어서 여기 누구 나옴? 하고 갤에 물어보고 왔는데
창 키자마자 진짜 육성으로 씨발 했음
입구 밖에 못 나오길래 내 단단한 크로스보우로 혼내줌
이 씨발새끼는 볼 수록 화나네
뒤에 저거 푸르딩딩한거 보이지 씨발련아?
근데 뭐 이것저것 팔길래 대인배의 그릇을 갖고 살려줌
눈나 만남
자세히보니 바닥이 구더기던데
얘도 가능충이 있지 않을까 싶음
말거니까 태세전환
당연히 거대한 누나가 맹세하라는데 안 하냐고 어케 참음
첫 잔불
최대 HP 오르는게 개꿀이더라
지금까지 안 써왔음 ㅋㅋ
원래는 흰 소환사인으로 NPC들이랑 싸울려했는데
그게 없고 소환해보니까 공방 고인물이었음
비번 fromgall도 몰랐고
아무튼 쉽게 잡음
근데 고인물은 몹 안 때리고 그 옮겨타는놈 위치에만 서성이더라
본체 위치 알려주기만 했음
그래도 알려주니 고마웠음
이건 유명한 짤에서 봤는데 손 존나 큰거 확인하고
아 못 이길거 같은데 하고 돌아가는데 돌아갈 길도 없어서 걍 싸웠음
입냄새 맡고 뒤짐
근데 뭐 잡다보니 할만했음
공격범위가 너무 큰 대신에 선후딜이 착하더라
검을 든 왼손 팔찌까지 달려가다가 스테 다 빠져서 때리는게 좀 힘들었음
오 뭐지
이 광경만 한 1분째 멍하니 바라본거같음
아 존나 갓겜이구나
맨날 게임 로그인 안되서 안 키다가
온라인 해봤는데 고인물들이 저렇게 알려줘서 참 땡큐했음
진입장벽 낮춰주는 좋은 기능인듯
가장 가기 싫었던 지하감옥
누가 자꾸 템 먹기만 하면 소리지르고
저 인두질하는애들은 체력을 아예 없애서 진짜 호러 그 자체였다
이루실부터 애들 슬슬 데미지가 아파졌고
친구가 얘 존나 어렵다고 겁줘서
잔불을 키고 갤에 도움을 구함
근데 고인물은 안 오고 암령이 들어옴
아 이거 나 낚시당한건가 순간 싶었는데
아 존나 든든하더라 ㅋㅋㅋㅋㅋ
포즈부터 방어구까지 딱 봐도 기괴하게 생긴게 빼박고인물망자다 했음
잡아주고 쿨하게 가심
같이 잡으니까 뽕도 좀 찼음
고마웠다
지금은 무연고 묘지까지 진행했고 이제 용2마리 있는 거기 진행중임
사진 제한 50장 걸려서 여기까지
글 쓰면서 느낀건데 몹이나 보스한테 죽은거보다 길 잃고 떨어져 낙사해서 죽은게 더 많더라
똘추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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