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에서는 다크소울3의 전투기술을 마음대로 탈부착 가능한 방식으로 "스킬"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미야자키에 의하면 총 100가지의 스킬을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스킬 시스템은 어떻게 본게임에 도입될까? 3가지 가능성을 추론해 보았다.
1. 스킬 하나를 모든 무기타입에 구분없이 적용 가능
2. 스킬 하나당 하나의 무기타입에 적용 가능
3. 스킬 하나를 다수의 특정 무기타입에 적용 가능
1번의 경우 예를 들어 퀵 스텝 스킬을 단검, 둔기, 창, 대검 구분없이 모든 무기타입에 적용 가능하게 만드는 경우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다크소울3의 경우만 봐도 18개의 무기타입(활, 촉매 제외)이 있는데, 모든무기타입이 동일한
애니메이션을 가질 수는 없으니 무기타입마다 새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할텐데, 무기 하나당 100개의 애니메이션이
추가로 들어갈때 대략1800개의 애니메이션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
(1800은 다크소울3에서 재사용된 애니메이션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기때문에 실제론 그보다 적긴 하지만 그래도 1000이상은 될것)
2번의 경우 예를 들어 "퀵스텝"은 단검에만, "대검 파고들기" 따로, "특대검 파고들기"가 따로 있는 경우이다.
플레이어로 하여금 가장 선택의 폭이 적어지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다크소울3의 18개 무기타입 기준으로 봤을때
무기타입 하나당 약 5개의 전투스킬이 존재할것이라 볼 수 있다. 다크소울3의 대검의 경우
DLC를 제외하면 파고들기, 자세, 참기, 신의 분노, 심판의 자세, 폭풍의 왕, 늑대의 검술, 월광의 격류, 잔불, 성광의 화염 등등
10개의 전투기술이 있는데, 전에 쓴 엘든링 트레일러 분석글에서
이런 말을 한적 있는데, 저게 맞다면 마법기술이 나오는 무기는 전투스킬이랑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닼3대검의 마법 나가는 기술을 제외해 본다면 자세,참기,파고들기,늑대검술등 4가지의 기술들이 있다.
엘든링이랑 비교해 봤을때 전투스킬 1개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큰 변화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보인다.
3번의 경우 예를 들어 "자세" 전투스킬은 직검자세, 대검자세로 따로 분류되지 않고 하나의 "자세" 스킬로 분류되는,
하나의 스킬이 다수의 무기군과 공유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1번보다는 빌드의 바리에이션이 적겠지만, 2번보다는 훨씬 많은 바리에이션을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3번의 방향으로 전투기술들이 분류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쓰고나니까 굉장히 두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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