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알바한 끝에 게이밍 컴퓨터를 살 수 있게 됐다

너무 좋아서 친한 친구한테 스팀겜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다크소울이라는 게임을 추천해줬다

게임을 켜자마자 내가 좋아하는 중세풍 갑옷을 입은 캐릭터가 좀비같은 적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너무 재밌었다
좀 더 가자 어떤 동상 같은 거에 상호작용 키가 있길래 눌러봤다
그러더니 갑자기 웅장한 노래가 나더니 미친놈이 창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3트만에 첫보스를 끝낸 후 나는 이 신기한 게임을 계속 즐겼다
실수로 계단에 앉은 놈을 때려봤다 몇 번 죽어보기도 하고,
신기한 성에 가서 빨간 옷 기사랑 개 닮은 보스까지 잡았다

그러다가 '팔란의 성채'라는 지역에 와서 너무 어려워서 막혔다
찾아보니 게임이 다른 플레이어랑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길래 나는 게임커뮤니티에 물어보기로 했다

우선은 다크소울 검색하니 많이 나오는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에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친구가 거기 가지 말고, '프롬갤'이라는 곳이 친절하고 뉴비 환영한다길래 둘러봤다

게시글들에는 '늒네 환영', '무료 소울 드림' 같은 글들이 많이 보였다
기쁘고 기대된 나는 바로 프롬갤에 도와달라고 글을 올렸다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cec8ffa11d0283137a147df66c0ff0e9ff48c5b5f7e56d3bd0369e34b78eb13dae75c769a27a40b96e3290ef2b95d447cd3f470b92750976c7de7538652f6025b87b078580de17ffc89bca688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