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bafdf2bf6dd3eb279bec4b0&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d7017a268ec07b78ffe60bf6398b8d22759d818f982a5aef170aa5391b113542972d9ae0d49

평소에 프롬갤을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프롬갤러 여러분 점잖고 선량한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며칠째 이러는 겁니까?


대체 언제쯤이면 만족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실 건가요? 그윈이라는 분이 작은 론도를 수몰시키기라고 했습니까? 그 분이 인종차별이라도 했나요? 그분이 딸을 난쟁이 노예로 던져준 흉악범입니까? 아들의 성적 지향성에 테러를 했나요? 여러분들이 그윈이라는 분 한번이라도 직접 보긴 했습니까? 그 분이 여러분한테 티끌만큼이라도 피해준게 있냐구요.


인터넷 마녀사냥이라는 게 다른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죠.


아주 모든 분들이 그윈이라는 분 잡아 먹지 못해서 미쳐 날뛰시더군요.


불의 시대에 공왕하고 시스를 믿어 고생했던 과거까지 들춰내서 사람 하나를 아주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미쳐 날뛰시는 여러분이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여러분이 무슨 정의의 사자이신가요? 인터넷의 수호잡니까? 여러분이 경찰이에요?


여러분에게 과연 한 인간의 인생을 심판할 자격이 있으시냔 말입니다.


저는 결코 그윈이라는 분을 옹호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저 프롬갤이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한 인간에게 변호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삶과 인생을 망가트리는 이 미친 마녀사냥을 이제 그만 멈춰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느끼시는 바가 있다면 부디 갤러리 정상화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