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사람이 모이는 곳 같아 글 남깁니다.
이제 초회차 도는 뉴비입니다. 원래 솔플지향이라 잔불 없이 플레이중이었는데 9일 새벽에 카사스의 묘지에서 다른 유저가 침입했습니다.

당시 막 심연의 감시자를 죽이고 소울 빵빵하게 있던 때라 대치하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또 마침 영령 사인이 있어서... 모셨습니다.
그렇게 침입한 암령님은 영령님과 2대1로 보내드렸는데 혹시 정정당당하지 못해서 비매는 아니었는지 신경쓰이네요. (비매였다면 미안합니다)
아무튼... 그 뒤로 영령님이 길안내를 해주셨는데 제가 자꾸 한눈팔고 눈치없이 딴길로 새는데도 인내심있게 안내해주셨어요
결국 바위 구르는 길에서ㅋㅋ 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옆으로 피해있는 모습도 보여주셨는데ㅋㅋ큐ㅠㅠㅠㅠ 바보같이 낙사를 했네요...영령님은 원래세계로 돌아가셨으려니...

유쾌한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방금전에 엘드리치를 깼어요. 갤질은 하시는지, 이 글이 떠내려갈런지, 애초에 한국인이신지도 모르겠지만... 즐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