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붕이들의 대부분은 스꼴라를 즐기는 사람들을 이해 못한다.
아닌게 아니라, 미야자키가 맡은 후속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삼편이 나왔고, 그리고 그 삼편 또한 발매된지 5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스꼴라를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다.
퇴근시간의 신도림역을 연상케 하는 철성에 진입한 꼴뉴비가 좆같은 트랩들과 아론기사들의 무수한 악수요청에 화를 못이겨 개시발 이게겜이냐라고 찡찡되면, 허허 그 맛이 스꼴라인 것을- 하며 스킵하셈,12번 잡으면 리젠안됨ㅅㄱ라고 말하는 그들은, 일반적인 선불맘이나 쫐바리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그렇다.
스꼴라를 음식에 비유하자면 마치 곰삭을수록 향이 더 찐해지는 홍어라고 보면 된다.
불호가 일반적으로 많지만, 호의 경우에는 극상의 호를 가진 7시의 향토음식 홍어 말이다.
삭힌 청어, 홍어 등 발효시킨 생선은 호불호가 무척 심하고 맛을 알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이지만, 즐기는 사람들은 대게 미식가라고 불린다.
아마도 엘든링이 나오고 분명 3은 어쨌녜 더 재밌녜하는 쫐맘들이 분명 대거 나올 것 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꼴기장을 찾고 꼴옵을 하며 스꼴라를 즐기는 사람들은 반드시 있을 것 이며, 그때는 그들을 더 이상 꼴맘이니, 부랄이니 하며 불러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그들을 “미식가”라고 불러주어야 한다.
똥먹는 똥개
꼴맘들은 다들 고로상이야
결론 스꼴라=홍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