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날의 마지막 이벤트에서 레오날은 쭀에게 그 짓물러터진 무언가에게 발정이라도 났냐는 대사를 친다.
여기서 짓물러터진 무언가는 로자리아를, 발정은 로자리아를 살리려는 쭀의 집착을 뜻한다. 표면적으로는 로자리아를 섬기면서 속으론 로자리아를 환생 셔틀로 이용하기만 하는 손가락들의 이중성을 비꼰, 진심으로 로자리아를 섬기는 레오날다운 언변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이 여신으로 섬기는 존재를 무언가라는 의문문과, 짓물러터졌다는 몹시 저급한 단어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레오날 셋의 툴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레오날은 왕족의 아들이었으며, 인게임 상에서도 마지막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귀족다운 고급진 언어를 사용한다. 이랬던 놈이 쭀한테 욕을 하는건 이해할 수 있어도 굳이 자신이 섬기는 로자리아를 짓물러터진 무언가로 표현할 수 있을지는 만무하다.
잠시 로자리아에 관해 집고 넘어가자면, 로자리아는 1편에서 그윈돌린이 만든 환영으로나마 npc로 등장했던 모른다의 장녀 그위네비아와 유사한 점이 많다.
로자리아의 소울로는 그위네비아와 그 시종들에게 허락된 기적; 태양의 은혜를 연성할 수가 있고, 레오날이 로자리아의 소울을 들고 달아난 곳도 바로 그위네비아의 침실이다. 이를 통해 그위네비아=로자리아라는 설이나 로자리아가 그위네비아의 자녀라는 프롬뇌가 빗발쳤지만, 오늘부로 이는 모두 틀린 프롬뇌가 될 것이다.
로자리아의 육체를 무언가로 표현하고 짓물러터졌다고 몹시 격하시킨 레오날에 말따마 우리는 한가지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그렇다! 사실 우리가 3편에서 마주한 로자리아 역시 그윈돌린처럼 이름모를 보추쇼타가 환영으로 만들어낸 가짜였다! 이 진실은 환생을 5번 이상하게 되면 알게되어 자신들이 딸감으로 사용한 존재가 남자라는 것을 깨달은 손가락들은 헤이젤처럼 충격을 먹고 구더기 인간이 되어버리지만 레오날 자신만은 쇼타콘이라 멀쩡했던 것이다! 그리고 손가락들이 저런 모성애나 자극하는 노꼴 아줌마를 빠는게 불쌍했던 그는 쭀마저 구더기로 전략하기 전에 진짜 로자리아를 찾아 보추의 아름다움으로 구더기 인간들을 치료해주려고 한 진정한 영웅이다.
이로서 로자리아의 정체는 보추였다는게 밝혀졌다. 겉으로는 여신의 모습을 만들어놓고 실상은 혓바닥이나 챙기는, 요르시카보다도 요망한 남성이 이 애널론도 어딘가에 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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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승은 있는데 전이 증발한채 보추결론으로 달리네
완전히 돌아버린
보 추
막짤이 정녕남자인가
보 추
잘 가다가 대체 왜
아
그럴듯하다가 마지막에 꺾어버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