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이었다. 호드릭 부부의 아들이 딸을 낳았다.
"여보, 손녀아이의 이름은..."
"당신의 이름을 따서 시리스라고 짓자."
그렇다.
사실 제사장의 시녀의 이름은 시리스였다.
20년 후...
호드릭은 시리스를 찾아갔다.
그가 찾아간 것이 그의 아내였는지 손녀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 살결에서 신선한 젊음이 느껴졌을지 아니면 노련함이 느껴졌을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호드릭은 자신의 봉인구를 해제했다.
그의 썩어 문드러진 알스터의 창이 드러났다.
군데군데 점이 있었고, 제대로 잘려나가지 않은 포피는 썩은지 오래였다.
시리스 또한 옷을 벗었다.
그녀의 탱탱한지 쭈글쭈글한지 모를 거대한 인간성 덩어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호드릭의 낡은 손은 그 인간성 덩어리를 살살 쥐었다 폈다하기 시작했다.
시리스와 호드릭은 함께 입을 벌렸고, 말라비틀어지고 파랗게 질린 혓바닥과 시리스의 혓바닥이 서로 마주쳤다.
둘은 그렇게 한참동안 서로의 혀를 맛보았다.
호드릭은 시리스의 바지를 내렸다.
호드릭의 썩었지만 날카로운 알스터의 창이 시리스의 검은 계곡 근처로 가까워졌다.
"ㅈ...잠깐..."
시리스가 말했다.
"왜?"
호드릭이 답했다.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실 거죠?"
시리스가 말했다.
"있잖아...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상상하지 말아봐. 존나 용감해질 수 있어."
호드릭이 말했다.
시리스는 생각을 그만두었다.
호드릭의 알스터의 창은 그대로 시리스의 검은 계곡을 관통했다.
호드릭의 창에 무언가 뜨뜻한 것이 닿았다.
"이게 뭐지?"
호드릭이 물었다.
"대변 경단이에요"
시리스가 답했다.
호드릭은 처음 느껴보는 대변 경단의 감촉이 결코 싫지 않았다.
호드릭은 이러한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계속해서 알스터의 창을 흔들어 댔다.
볼품없던 알스터의 창은 어느샌가 영광스런 황금가지 지팡이창으로 바뀌어 있었다.
계속 흔들리던 쭈글쭈글한 황금가지 지팡이창은 끝내 소울의 응어리를 발사해 냈다.
"하으으으읏!"
시리스는 암술 절정을 온몸으로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
.
.
격렬한 관계가 끝났다.
호드릭은 돌아갔고, 다시 일상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시리스는 알지 못했다.
며칠 전, 호드릭은 아리안델 회화세계를 모험하던 중이였다.
그러던 중, 한 생물이 호드릭을 덮쳤다.
"ㅁ...뭐야..."
생물은 호드릭이 입을 벌리자 그 안으로 냉큼 꽁무니를 넣었다.
호드릭은 불쾌했지만 그러면서도 묘한 쾌감을 느끼고 그 날아다니는 생물의 뒷꽁무니를 열심히 빨았다.
호드릭은 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전혀 알지 못했다.
시리스에게 소울의 응어리를 발사할 때, 생물이 호드릭의 입에 집어넣었던 알에서 깨어난 생물의 새끼가 시리스의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파리는 점점 커졌다.
시리스의 배가 점점 불러 왔다.
처음에는 임신인 줄 알았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죽음의 공포가 시리스를 괴롭혔다.
여기서 또 죽으면 망자가 될 것 같았다.
"버텨야 해... 버ㅌ..."
그러나 결국 파리인간은 시리스의 항문을 발기발기 찣어놓고 말았다.
찣겨진 시리스는 알몸으로 많은 피를 흘리며 서서히 죽어 갔다.
며칠 후, 망자의 동굴
시리스는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몸뚱아리로 망자의 동굴 속을 정처없이 맴돌고 있었다.
그런 시리스에게, 또 다른 시리스가 찾아왔다.
그리고 시리스와 시리스의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되었다.
-끝-
이 개씨발
"호드릭과 시리스는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수 있을까?"
도대체 뭘 적어놓은거냐
마지막에 또다른 시리스는 누구노
호드릭과 관계를 맺은 시리스가 시녀인가 손녀인가에 따라서 두가지 이야기가 만들어지네... 8점 드리겠습니다
...?
이해 못함 해석좀
시녀인지 시리스인지 모를 애랑 호드릭이 항문섹스했는데 파리인간이 배 찢고 나와서 망자된채로 다른 한명의 시리스가 발견해서 보빔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