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나는 게임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개척자가 되본 적이 없었음..

옛날엔 메이플 많이 했는데 그건 게임이라 말하기도 싫고

롤은 친구들이랑 놀때나 하지

패키지 게임 맛 보기전에는 미쳐서 파고든 게임은 없었음





그러다 닼3 맛 처음 보고 미치도록 하다가

세키로도 하는데

최대한 공략 안보고 하면서도 결국 내가 공략이라는걸 참 많이 보는구나 싶었음






무명왕이 벼락은 저항이고 암술에는 약하다는 것

요르시카 교회에는 론돌의 순례자가 숨어있었다는 것

고리의 도시 저주를 푸는 비석으로 가는 길

하벨 세트는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





이런걸 처음으로 알아낸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의외로 24시간 게임만 쳐하는 죽돌이들이 아니라 정상인일수도 있어

남들이 모르는거 발견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

나무위키에도 어디 커뮤니티 공략에도 안나와있는거

처음 발견한 사람 기분은 어땠을까





이거 세키로나 닼소에서는 못느끼는 감정이잖아

이미 나보다 일찍한 사람들이 닦아놓은 길 걸어가면서도 이렇게 재밌는데

비포장도로도 아니고 그냥 미개척지역을 뚫어서 가는건 무슨기분일까





한번도 출시와 함께 시작해본 게임이 없어서

난 이번 엘든링이 두배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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