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동생이 야남 성당구역 상층 올라가길래 그거 막으러 뛰어갔는데

올라가니까 사촌동생은 온데간데 없고 이상한소리만 들리는거임

거기서 한층 더 올라가는 길이 있길래 올라갔는데 무슨 탑 위에 철성마냥 존나 방대한 동양풍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거임


기원의궁 이라고 해야되나 기원의궁보다 색감은 더 칙칙했음

어쨌든 거기에는 존나 시발 기괴하게 눈 많은 귀신새끼들이랑 귀신 승려들, 그리고 목 존나 긴 괴물들이 있었음


근데 어디서 사촌동생 울음소리가 들리는거임 어떤 귀신새끼가 알려주기를 여기가 4층까지 있는데 어떤 존나큰 괴물새끼가

여기에서 위로 어떤 애새끼를 데리고 가는걸 봤다고 알려줌


어쨌든 무슨 두루마리를 찾았는데 거기에 성 뒷마당에있는 큰 건물에 가봐라 써있길래

거기 가봤더니 존나 큰 괴물 있었는데 꿈의주인 빨로 이기고 그 뒤에있던 원령 해방시켜주고

3층 가는길 열림 그리고 거기에서 필름끊김


시발 내가 온갖꿈을 다 꿔봤는데 이런 존나 난잡하고 좆같은 꿈은 처음이다

병원에 며칠 입원했더니 내가 미쳐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