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재밌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
"허허 이 녀석! 또 왔구나. 그래 무슨 이야기를 해줄꼬...그래! 플라잉 프롬호의 전설을 알고 있니?"
"유명한 유령선 이야기잖아요! 어떤 보물을 찾다가 행방불명된 배라고 들었어요!"
"그래, 하지만 그 안에는 너무나도 슬픈 사실이 있단다"
손자는 침을 꿀떡 삼켰다.
"플라잉 프롬호는 새로운 보물 엘든링을 찾아나선 배였단다. 동방의 소울 깎기 장인 미야자키와 서방의 전설의 이야기꾼 마틴 둘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어냈다는 엄청난 보물이었단다."
"엘든링이요? 그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홀렸던 저주받은 신기루잖아요?"
"그때도 그렇게 생각했지. 하지만 사람들은 엘든링이 실존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보고야 말았단다. 바로 제프라는 이상한 파란머리 남자가 낄낄거리면서 돌린 영사기에서 나온 장면 때문이었지....그렇게 사람들은 희망을 담아 항해를 시작했단다.
항해의 시작은 순조로웠단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항해에 지원했고, 그들은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갤투 시합도 열면서 시간을 보냈지
그러나 수 없이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엘든링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단다...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미쳐버리고 말았지
어떤 이들은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는 바다의 악마들에 의해 바다로 끌려갔고, 또 어떤 이들은 약속의 시간이라면서 파란 딱지를 머리에 붙이곤 개구리와 춤을 쳤지
제일 심한건 서로 서로를 미친듯이 베는 식인종들이었다.
그러나 그들도 결국에는 다 죽고 말았단다
그렇게 이제 그 많던 동료들은 사라지고 선장 주황 딱지만이 남았지
그날은 미친 듯이 폭풍우가 치던 날이었어
이제 그의 옆에는 아무도 없고 배마저도 부서지기 일보직전이었어
그러자 주황 딱지가 하늘에 대고 외쳤단다
"항해를 영원히 할 수 있게 해주시오! 내 영혼을 바치리니"
그러자 바다의 악마 타니무라가 냉혹하게 웃으며 그의 가여운 영혼을 가져갔단다. 그의 소원도 들어주었지.
그렇게 저주받은 프롬호는 영원히 아주 영원히 저주받은 망자들과 함께 바다를 떠돌게 되었단다.
소문의 엘든링이 나오더라도 그들은 쉴 수 없어...그들은 소울류 바다에서 수많은 망자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맡았단다
그리고 플라잉 프롬호의 선장 주황 딱지는 아직도 자신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구나
영혼을 판 댓가는 정말인지 끔찍한거야... 정말인지 가여운 녀석..."
"왜 떠나지 못 하나요?"
"플라잉 프롬호에는 선장이 필요하거든"
씹명작이네
주딱 탄생 설화네
오
미친 재밌어ㅋㅋㅋㅋㅋㅋ
플라잉 프롬호에는 선장이 필요하다
명작 - dc App
플라잉 프롬호에는 선장이 필요하다 - dc App
와 진짜 쩐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어디서 많이 본 전개네ㅋㅋㅋㅋㅋ
와 시발 개미쳤다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