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설정을 꽂아넣는 프롬뇌에 따른다면 회차 플레이에도 뭔가 로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음
예를 들어 닼리마같은 경우엔 불을 계승하거나 아님 어둠의 왕이 된 이후에 어떻게 다시 감옥으로 워프되서 했던 뻘짓을 전부 다시 해야 했던거임?
그저 망자가 되어가는 자신을 생각하며 꾼 꿈에 불과했단 말인가?
어쩌면 그윈은 사실 뇌에 전기충격을 준 결과로 인해 만들어진 전기신호에 불과한게 아닐까?
아니 그럼 말이 안돼잖아, 온슈타인에게 창으로 찔려서 전기충격을 받을때는 그저 아프기만 한데, 과연 무엇 현실이란 말인가?
로드란이 시공간이 얽혀 수없이 많은 세계가 끝없이 반복되는 세계라고 가정한다면 사실 내 캐릭터가 죽었을 때 그 우주는 끝이 난 거고, 새로 화톳불에서 일어나는 나 자신은 어쩌면 다른 세계에서 포기하고 게임을 접은 다른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아바타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포기하여 망자가 되어가는 그 수많은 선불자들이 어쩌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가 겹쳐져 플레이어가 맞닿게 된거고, 그에 따라 망자가 되어가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화로에 다가서기 위해 다시 한 번 급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이었다.
화방녀랑 섹스하고시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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