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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리의 기사는 불의 힘을 쓰는데 단순히 난쟁이 왕의 후손인 고리기사들이 어둠이 아닌 불의 힘을 쓰는건 다소 의아한 설정이다. 

심지어도 단순히 불의 힘을 쓰는 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전성기땐 불의 힘을 상시로 킬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불의 힘을 가진 이들과 피가 섞였다고 생각해야 납득이 가능하지 않을까?


2. 고리의 직검의 전기는 그윈 혹은 화신 2페의 그 5연격을 상당히 닮았다. 이 또한 상당히 뜬금 없다는 느낌인데 그윈의 딸인 필리아놀의 자손이라면 자연스레 그윈은 할아버지 뻘이 되기에 비슷한 모션이 나오는게 어색하지 않다.


3. 불의 봉인 또한 불로서 이들을 봉인한게 아니라 불을 쓰는 이들에게서 불의 힘을 봉인한게 맞지 않을까?


4. 이들이 다크소울의 소유자인 난쟁이왕의 자손임에도 어둠에 약한 이유도 불의 봉인 때문이 아니라 그윈의 후손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실제로 그윈, 무명왕, 그윈돌린까지 모두 어둠을 약점으로 갖고 있다.


5. 불의 봉인을 당한 고리기사들은 신들을 증오해 후드를 쓰면서 그 반항의 의사를 내비쳤다는데 막상 이들은 교회의 창과 아르고를 지키고 있다. 

물론 단순히 필리아놀의 알을 지켜야 고리도시 전체를 지킬 수 있는거긴 하겠다만 정작 폐허가 된 후의 고리도시를 배회하는 쌍대검 고리기사는 난쟁이왕들의 왕좌와는 멀리 떨어진 필리아놀의 탑 뒷편을 빙빙 돌고 있다.

만약 이들이 필리아놀의 자손들이라면 신들을 증오하면서도 필리아놀의 탑을 지키고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도 납득이 간다.


6. 거기에 필리아놀의 교회엔 창을 든 고리기사의 석상이 무수히 늘어져 있다. 이 또한 고리기사가 필리아놀을 지키는 기사라는 증거지 않을까?


7. 반박 시 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