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묘소~불사자의 거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228334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카사스의 지하묘와 틀딱 노왕 유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2284777&page=137
이루실까지 싱글벙글하면서 달려온 응애 주술사. 그런데 이 이상은 통행료로 인형을 안 주면 안 들여보내준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고인물들 말대로 초심을 찾을 겸 산 제물의 길로 돌아갔다.
치사하게 다굴빵놓는 졸렬법사새끼 컷 ㅋㅋㅋㅋㅋ역시 마법은 게이들이나 쓰는 것이 틀림없다.
씨발 노인공경을 했을 뿐인데 어딘지 모를 곳으로 끌려왔다. 망태 할아버지한테 그냥 홀라당 속아넘어가버린 나 스스로가 병신같았지만 기왕 새 지역에 온 거 조금 탐험해보기로 했다.
보이지 않는 몸은 무적이고 면룡반지는 신이다.
아니더라. 여긴 지금 내가 올 곳이 아니다 싶어서 재빨리 톳불타고 돌아왔다.
설원이라는 극한 환경에 맞추어 야생으로 진화한 개쩌는 투창전사들을 보고 계십니다.
잡다하게 먹을 걸 먹고 평범하기 짝이 없어 적기도 귀찮을 만큼 수없이 좆같은 경험을 하면서 돌아다니던 중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이 새끼는 여기서 또 무엇을 하는 것이지? 리프트에서 멍청이처럼 서있은지 얼마나 됐다고 이번엔 갇혀있으시다.
자길 돕고 싶으면 갑옷을 던져달라는데 횡포가 따로 없다. 나도 아직까지 처음에 받은 천쪼가리를 입고 다닌단 말이다.
어찌됐건 얘를 구하려면 패치라는 녀석을 만나야 한다길래 간만에 못 만난 npc들을 정리했다.
내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이 새끼들은 왜 다 나를 향해서 죽일듯이 덤벼드는지 모르겠다.
자길 때린 몬스터나 쫓아갈 것이지.
서울에서 뺨 맞고 한강에 눈 흘긴다라는 속담처럼 겉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나같은 놈을 불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실로 괘씸하지 않은가?
게다가 보빨까지 하는 남페미였길래 친히 정화의 불로 주살해드렸다.
예쁜 언니한테 못 줬던 점자성서를 싸그리 갖다줬다. 근데 얘 깊은 곳의 점자성서인가 그거 받기 싫다고 찡얼대던데 뭐임?
받기 싫으면 말을 하던가 받아놓고서 불평불만하는게 역시 그 성별답다.
이딴 게....이벤트 진행에 필수인 npc? 날 가뒀다고 싱글벙글해하는 패치한테 바로 현대 재의귀인최신테크-놀러지인 귀환의 뼈를 보여주었다.
뭘 잘못했는지는 네 마음에 손을 얹고 대답해 봐. 그래도 그 말이 나오나 보자고.
사실 진짜 싸이코는 이새끼 아닐까? 넓다고는 해도 소리가 뻔히 들리는 제사장이다.
그런데도 그 안에서 말릴 생각도 안 하고 내가 못자리를 던져대며 나는 소리를 듣기만 하고서 하는 소리가 저거라니 끔찍하기 짝이 없다.
아무튼 성당을 몇 시간 가량 더 헤맨 끝에야 겨우 도착한 보스방. 로자리아 마망 쮸쮸보고 정신팔려있다가 왠 제단 뒤로 통로가 있단 걸 뒤늦게 알아차렸다.
그건 그렇고 이새끼들 왜이렇게 다구리를 좋아하는 것이지?
조금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져줬으면 한다.
신난 나머지 개다리점프를 뛰는 재의 귀인의 모습이다. 꺼라에서는 분명히 개좆밥보스랬는데 난 존나 아프던데 씨발.
이새끼 빨간 공 이리저리 돌아댕기는 거 쫓다 등 뒤에서 화염구 처맞고 그런게 한 두번이 아니다.
그나마 대주교라는 놈이 나와서 하는 공격이 치매노인이 지팡이 휘두르는 거 마냥 어기적거리는 것 밖에 없어서 쉽게 잡을 수 있었다.
그 충격파마법에 데미지 있엇으면 솔직히 못 깼을 듯.....?
마참내 이루실 내에 들어오는 것에 성공했다. 얼음이 있고 차가운 골짜기라는 걸 보니 볼드의 고향같은데 부디 이번 보스도 그만큼 개좆밥이면 좋겠다.
차가운 골짜기의 보스니까 불에 살살 녹지 않을까?
막 차가운 골짜기의 얼음정령 뭐 그런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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