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왕 설리번.
그는 다크 소울 3 최고의 빌런으로 여겨진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고 로스릭, 죄의 도시, 이루실, 아노르 론도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설리번
과연 그의 야심은 무엇을 향한 것이었을까?
회화세계 출신이던 설리번은 아노르론도에 와서 그윈돌린의 기사, 즉 암월의 검이 되었다는 것은 인게임 속 아이템의 툴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실이다.
이후 설리번은 모종의 이유로 그윈돌린을 배신하고 깊은 곳의 성자로 알려진 장작의 왕 엘드리치의 부하로 들어가 엘드리치에게 신을 먹게 한다.
그러나 엘드리치의 소울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적혀 있다
엘드리치의 소울
힘을 띄고 있는 이형의 소울 중 하나
사용하여 대량의 소울을 얻는 것 외에도
연성하여 그 힘을 끌어 낼 수도 있다
그는 사그라든 불 너머로 심해의 시대를 보았다
때문에 그것이 아득히 긴 고행이라 알면서도
신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엘드리치가 심해의 시대=물의 시대에 대비하여 신을 먹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는데, 장작의 왕이 되기 전에 한낮 성직자였던 그가 감히 신을 잡아먹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즉, 우리는 설리번이 의도적으로 부활한 엘드리치에게 찾아가 신을 먹으라고 조언한 것임을 알 수 있고 나아가 엘드리치에게 물의 시대에 대해 알려준 것 역시 설리번이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신을 먹는 행위가 엘드리치 자신마저도 각오하는 고행으로 소개되는 점이다.
그윈돌린과 프리실라를 먹은후 엘드리치에게서는 그윈돌린 형상의 상체가 튀어나왔는데, 보스전에서 이 상체는 몹시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마도 신을 먹을수록 몸에 무리가 가고 건강도 병약해져서, 설리번이 엘드리치를 치기 쉽도록 밑밥을 깐게 아닐까 추정할 수 있다.
다음은 설리번의 소울의 모습이다
그는 심연의 관련된 존재인 엘드리치의 편에서 살아왔지만, 엘드리치를 배신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심연에 물들지도 않았다.
엘드리치의 수하였던 대주교 로이스를 죽이려 하고, 맥도넬을 죽이고 설리번의 짐승을 이용해 엘드리치를 제압할 준비까지 해놓았다
그는 심연에 가까운 존재들과 가까이 해 왔으나 결국 심연의 적이었던 자였다.
왕자 로스릭의 스승이자 국가 로스릭의 현자는 불의 계승에 회의적이었고 이는 로스릭이 불의 계승을 거부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전해진다. 현자는 로높벽 광장에 죄의 대검을 들고 기도 셋을 입은 동상을 통해 설리번이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는데, 심연을 싫어하고 엘드리치를 배신할 예정이었던 그가 왜 불의 계승에 회의적이었을까
쌍왕자가 불의 계승을 거부하면서 제사장에서는 선대 장작의 왕들을 되살려낸다. 이중에는 엘드리치 역시 포함되어 있었는데, 설리번은 일부러 로스릭이 불의 계승에 회의적인 태도를 갖게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눈여겨보던 엘드리치를 되살려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설리번의 진짜 목적은 불의 시대나 물의 시대의 실현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죄의 대검은, 죄의 불꽃의 힘을 다루는 특별한 무기이다.
불과 물은 상극이며 특히나 엘드리치는 불에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죄의 대검의 툴팁에서 설리번은 죄의 도시에 방문하여 죄의 불꽃을 보고 야망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설리번이 그윈돌린과 엘드리치를 배신했듯이, 그는 누구의 부하도 되고 싶지 않아했다.
그러나 설리번의 다른 무기인 심판의 대검은 마력 속성을 띤다. 그것도 암월의 힘이 아닌, 설리번 본인의 마력이다. 설리번이 소환하는 분신 색을 통해 우리는 설리번이 다루는 마술은 보라색일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죄의 대검과는 다르게 마력 속성은 그윈돌린과 엘드리치, 설리번이 배신할 자신의 상관들의 저항 속성을 띠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검을 항상 휴대하고 다녔다.
보라색, 심판의 대검의 툴팁에서 이 보라색은 어두운 달 보다도 더욱 어두운 청색으로, 설리번의 본질과 같다고 서술된다. 그말은 즉 설리번의 최종 목표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암월의 검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설리번은 암월의 검을 배신하고 단장 그윈돌린을 엘드리치에게 먹이로 주웠다. 그런 그가 굳이 암월의 검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오래전부터 엘드리치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도구로 사용할 생각이었을까?
정확하게 아니다. 그는 자의로 암월의 기사단이 되었고 그윈돌린을 섬기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보라색으로 바꿔가며 황금가지 지팡이창까지 바치는 열정을 보였다.
앞선 추측을 전부 정리하여 불의 시대와 물의 시대, 누군가를 섬기는 건 모두 설리번의 목적이 아니다. 그는 암월의 검이 되고 싶었지만 끝내 배신했으며 엘드리치를 부활시키기 위해 밑밥을 깔았지만 역시 배신할 예정이었다. 이제 우리가 추즉할 수 있는 설리번의 목적은 딱 한가지 뿐이다.
그렇다!!! 그는 그윈돌린을 연모했던 보추박이였다!!! 본래 암월의 검이 되어 그윈돌린을 따먹을 생각이었지만 그게 잘안되자 엘드리치를 부활시켜 그윈돌린의 상체를 갖게 할 생각이었다.
또한 그는 보추박이이자 시체박이였기 때문에, 엘드리치의 상체가 되어 식어버린 그윈돌린을 보고도 무발기 사정을 3번씩이나 할 수 있었다. 엘드리치를 병약하게 만든 것도 이 때문으로, 평소 병약모에물에 흥분을 느끼던 그는 엘드리치에게 계속 신을 먹게해 병들게 만들고 따먹을 생각이었다.
설리번의 두 대왕좆이 각각 엘드리치가 취약하거나 저항을 가진 마력과 화염 속성을 띠는 것도 처음엔 심판검으로 약하게 박는 순애섹스를 즐기다 죄머검을 박아넣어 그윈돌린의 얼굴을 한 엘드리치를 고통에 몸부림치게 할 고어섹스를 즐길 생각이었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심판검은 작은 크기의 대검이지만 죄머검은 거대한 크기의 특대검이다.
설리번이 보추박이라는 것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당장 다크 소울 3의 디렉터가 보추박이이다. 다크 소울 2에서 가장 큰 떡밥을 자랑하는 안딜이 꼴렉터 타니무라의 자캐딸이듯이, 3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떡밥이 있는 것과 동시에 원래는 다크 소울 3의 최종보스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설리번은 미야자키의 자캐딸로 볼 수가 있다.
이제 우리는 심판의 대검의 툴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설리번의 본질인 어두운 달 보다도 더욱 어두운 청색, 그것은 설리번이 그윈돌린에게 품은 흑심이자, 깊고 어두운 그의 이상성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이로서 그의 슬픈 사랑 이야기는 눈치없는 쭀바리 새끼에 의해 영원한 이별로 남았다 그저...
지랄났다!!!
쭀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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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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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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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