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올해인가 프롬겜 전원 할인에 눈돌아가서 산 닼1 3 세키로
2는 걸렀다 나만 그런건 아닐거다 아마도
며칠전에 3 끝내고 이제 세키로를 시작했다
올해안에 안 끝내면 내년엔 예구한 엘든링 하느라 어디 구석에 박힌 덤벨마냥 먼지만 쌓일게 뻔하기에
처음 스토리야 고아된 놈이 칼잡이 양부손에 거두어져 전국구 칼잽이 한다는 스토리 같은데
만신의 스토리 장악력은 일본까지도 힘을 펼친건가
점프있고 속도감있고 점프있고 암살있고 튜토리얼까지 있으니 여간 편한게 아니다
부러진 직검으로 처맞으면 파상풍에 걸렸는지 3할넘게 빠지던 피통을 생각하면
여기 잡몹들은 참피새끼들이 따로 없다 내 R1 실장권법에 박살나는걸 보면
거기에 PC 조작키까지 알려주고 친절한게 프롬겜 맞나 싶다
그럼 그렇지 씨발놈들 존나 쎄다
죽으면 리트없이 바로 진행으로 넘어가는걸 보아 지는게 기정사실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무조건 지는 보스? 스토리상 일단 넘어가야 하는 스테이지?
그런건 없다 근성과 노력 이 두가지면 이길 수 있다
시간과 인내심, 그리고 평정심만이 바닥날뿐
죽을때마다 이기길 위해선 세이브를 지우고 다시 튜토리얼 처음부터 돌리는 이 불합리함
맞은 담당 유치생은 말은 또 많은데 버튼 난타해도 느릿느릿 넘어가는 대화창
높은 사람이라서 그런가
난 아닌데
그래도 꼼수를 알아냈다
낙사하면 풀피로 에스트 채워서 다시 도전이 가능하더라
한대도 못 때리면 할복하던 아론부터 수틀리면 할복은 일본의 전통문화인거 같다
수도 없이 많이 죽었지만 허공에 칼질로 나름대로 반항한 사진들만 올렸다
손에 까스레기만 생겨도 가드 스패밍하다 자살하기를 20분째
처음으로 벽에 가둬놓고 줘패기 시작했다
사실 저 피면 두대 맞고 다시금 황자와의 은밀한 데이트를 가야하는 체력이지만 뭔가 느낌이 왔다
진짜로 이번엔 된다 아니면 겜 삭제하던가
글쓰면서 든 생각인데 뭔 인간이 저렇게 크냐
저만큼 큰 새끼가 쟤 혼자일것도 아닐건데 전국시대는 전부 관우 장비 이런애들 뿐인건가?
아니면 그 만던 꺽다리들은 다 칼질하다 인살당해 지금 일본인들이 작나
지고나니까 쪼그라 들었다
귀여운 녀석 칼침맞고 바람이라도 빠진건가?
갑자기 또 등치가 불었다
이새끼 좆도 아니고 사이즈가 왜 흥분(전투)했을 때만 커지는거지?
?
내 20분간의 혈투는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던 건가
아니면 이겼으니 뭐 템이라도 주지 않을까
잠깐의 회환과 기대감이 섞여 있을때
아무래도 겐이치로는 규슈출신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름은 현일랑씨고
아 익숙한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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