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데몬들이 담배피던시절 로드란에는 정처없이 떠도는 흑기사들이 있었습니다.이들은 과거 은기사였지만, 그중에서도 대가리깨져서그윈을 빨아제꼈고,최초의 화로까지 따라갔지만 어리석음에 산채로 구워져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태로 자기가 어디있는지도 모른채 세상을 떠돌았습니다.

저벅저벅,
"응?저건 망자가 다 된 불사자 아니당가..참으로 불쌍한 몰골이그랴ㅋㅋㅋㅋㅋ"
흑기사는 나타난 불사자 한명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그 흑기사는 깔보듯이 자신의 우람한 무기로 불사자를 짓누르려했지만,잔혹한 로드란에서는 그런 대형무기를 쓰면 후장따이기 일수였습니다.결국,그 흑기사는 항문파열로 사망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있는 흑기사들도 비슷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불사자는 왕의 소울을 모아 최초의 화로에 당도했습니다.
이곳에는 그나마 정신이 온건한 흑기사들이 많았기에,그 흑기사들은 그윈을 지키고자 불사자에게 덤볐습니다.
"아따,우리 그윈님 썬연료 되기전에는 이런일 없었는데 한낱 불사자가 최초의 화로까지 오는구마?"
하지만,왕의 소울을 나눠가진 이들을 이긴 불사자는 쉬이 넘볼게 아니였고,후장이 따이는건 변함이 없었고,이번에는 심지어 패링으로 죽는 흑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 불사자가 불을 계승한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곳은 드랭시티,로드란과는 시간과 지역차이가 심한곳이였습니다.다만,이곳까지 오는 흑기사들도 있었습니다만 소위 '꼴맘'이라고 불리는 불사자들의 기이함에 제정신을 차리고 손절하여 무기도 버린채로 도망갔습니다.



또다시 먼 시간이 흘러 로스릭,지각변동으로 인해 장작의 왕들의 고향이 하나로 모였고,흑기사들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이곳에서의 흑기사는 제정신이였고,왠만한 npc들은 이길만큼 강력하게 위세를 떨쳤습니다.
그렇게 그 흑기사들중 한명은 또 불꺼진재를 만났습니다.
"아니 저건 불을 제대로 계승하지도 못한 떨거지 아녀,별 볼일 없구만 그랴."
하지만 특대충인건 시리즈 전통이였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흑기사들이 후장따이는건 변함 없어진채 불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