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본으로 처음 입문하고 그 이후로 다른 소울 시리즈들 하나씩 다 해봤는데 아직도 처음 어촌 갔을 때의 분위기를 다른 시리즈에서 느껴보지 못했음
그 러브크래프트 작품 느낌의 칙칙하고 끈적한 느낌을 매우 잘 살림. 몹들도 개성있었고
보스인 코스의 버려진 자식도 난이도나 생김새, 괴성 때문에 호불호 갈리는데 나는 블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보스이고 프롬 작품 전체로 따져도 3손가락 안에 넣는 보스임
일단 패턴이 존나 정신없으면서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초회차 플레이 때 가장 많이 죽어가면서 공략했던 보스라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음
블러드본 회차 돌 때에도 어촌이랑 연구동 재미있어서 아멜리아 잡자마자 항상 DLC 먼저 깸. 그런데 DLC 끝나면 항상 '그 숲'이 기다리고 있어서 하기 존나 싫어짐
'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