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편~
[패왕 워닐의 소울]
패왕 워닐의 소울
힘을 띄고 있는 이형의 소울 중 하나
사용하여 대량의 소울을 얻는 것 외에도
연성하여 그 힘을 끌어낼 수도 있다
수많은 죽음을 쌓아온 카사스의 패왕은
이윽고 최후의 죽은자가 되길 빌었다고 한다
다크소울1의 묘왕 니토는 최초의 죽은 자이다.
그리고 워닐은 다른 누구보다도 오래 살아남길 원하였는지
최후의 죽은 자가 되길 바란 모양
패왕 워닐의 원화
본래는 혼령들 같은 일종의 오라를 두르고 나올 예정이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패왕 워닐은 개발 초기의 더미 데이터에선
사령의 왕이라고 나온다.
[사령의 왕의 소울]
사령의 왕의 소울
재의 몸에 잔불을 지핀다
죽은 자들을 통솔하는 사령의 왕의 소울
사용하는 것으로 막대한 소울을 획득할 수 있으나 연성로에 바치는 것으로…
다크 소울1의 묘왕 니토도 회색빛의 죽음의 기운 같은 것을 두르고 나온다.
(다크소울1 아트워크북 인터뷰에서 죽음의 오로라라고 명칭됨)
워닐의 말로는 매우 비참한데
심연에 발을 들였다가 심연에 끌려가버린다.
그가 무엇 때문에 심연을 탐험한 것인지는 프롬뇌의 영역으로
우선 가능성을 모아보자면
1. 진정한 불사=최후의 죽은 자가 되기 위해
워닐의 소울에서 워닐은 최후의 죽은 자가 되기를 바라였다고 나온다.
이것은 돌려말해 '나는 죽기 싫다'이다.
그렇기에 그는 불사자를 넘어선, 진정한 불사성을 획득하기 원하여
심연까지 탐험한 것일지도
2. 심연의 정복
워닐은 많은 나라를, 그의 국가에서 존재를 아는 대부분의 나라를 정복하였다.
그렇기에 그는 패왕으로, High Lord로 칭해졌다.
다크 소울 세계관에서
일반적인 왕들은 King으로 칭해지고
최초의 왕들(그윈, 이자리스의 마녀, 니토)과 장작의 왕들은 Lord로 칭해진다.
태양빛의 왕 그리고 장작의 왕인 그윈의 또다른 명칭이 대왕Great Lord이라는 걸 생각하면
저 패왕High Lord이라는 워닐의 칭호는
그가 그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세상에 행사하였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한다.
태초의 옛신들만큼이나 강대한 영향력을.
그리고 그런 이였기에 그는 심연까지 정복해 더욱 패왕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려 한 것일지도.
3. 더욱 강한 힘에 대한 갈망
다른 가능성으로
워닐은 아직 정복하지 못한 나라를 정복하기 위하여
더 큰 힘을 얻고자 심연으로 들어갔을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을까한다.
예를 들면 아노르 론도라든지.
[검은 뱀]
패왕 워닐이 심연에서 찾아낸 주술
묘지기들의 검은 주술의 시초가 된 것
땅을 굽이달리듯 검은 화염을 달리게한다
마술이라 하나 주술이라하나 인간성에 닿은 술법은 같은 곳에 도달한다
즉, 그곳에 의지를 바라는 것이다
(특이점으로
인게임에서 암술 검은 뱀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dlc의 보스로서 흑교회의 지도자였던 프리데이다.
다만 프리데의 경우에는 본래부터 흑염을 타고난 것이기에
암술로 익힌 것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워닐의 성검]
심연에 삼켜진 한때의 성검
심연에 떨어진 워닐은 진정한 어둠을 두려워하여 태어나 처음으로 신에게 매달렸다
이는 일찍이 살해해 빼앗은 성직자들의 유품
세개의 팔찌와 한 자루 성검이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신의 분노」
대지에 무기를 꽂아 넣어 강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심연에 삼켜졌으나 때문에 그 분노는 거대하다
워닐의 비참한 말로는
신에게 매달려 성물에 의지해
심연으로 더 끌려가지 않도록 매달려 버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더욱 비참한 끝은
대부분의 경우
그가 의지하며 매달리던 것들을 파괴당하고
업보대로 심연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묘지기의 주술서]
카사사의 지하묘의 책
주술의 스승에게 건네주면
검은 화염의 주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카사스의 패왕 워닐이 심연에 떨어진 뒤
주술사는 묘지기가 되어 검은 화염을 찾아냈다고 한다
코르닉스는 이를 가르치기를 거부하기에
카를라에게 건네주어야 배울 수 있다.
코르닉스
: ... 너, 이건 받을 수 없어.
이 주술서는 어둠, 인간의 깊숙한 곳에 있는 만져서는 안 될 불을 일으키는 물건이다.
미안하지만 나는 가르쳐 줄 수 없어. 애초에 이해하지도 못할 거야.
거대 늪에선, 아니, 아마도 다른 어느 곳이라 한들 이것은 금지된 술법.
두려움을 사는 자, 그게 아니라면 애처로운 자만이 이걸 이해하겠지.
카를라
: ...호오, 이것은...주술서인가.
게다가 어둠에 가까운 주술이라니. 확실히 나에게 잘 어울리는구나.
좋아, 다른 사람도 아닌 귀공이 원한다면
내 성의를 다해 이 속살을 꺼내 보여주마.
게다가 말이다, 귀공을 가르친다는 것도 재밌을 것 같으니 말이야.
카를라에게 주술서를 건네주면
검은 화염과 검은 화염구를 배울 수 있다.
[검은 화염]
패왕 워닐이 심연에 떨어진 뒤 묘지기가 된 주술사들이 찾아낸 주술
손에 크고 검은 화염을 발생시킨다
심연에서 태어난 검은 화염은 그림자를 만들지 않으며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이는 인간성의 불꽃이란 것을
[검은 화염구]
패왕 워닐이 심연에 떨어진 뒤 묘지기가 된 주술사들이 찾아낸 주술
검은 화염구를 던진다
검은 화염은 어둠 속성의 공격력을 가지며 또한 무겁기 때문에 대상에게 충격을 입힌다
묘한 것은
카사스의 주술사들은 묘지기가 되어
이 어둠의 주술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들의 주술서만이 워닐의 앞에 남겨져 있을 뿐,
그들 자신이나 그들이 찾아낸 주술을 사용하는 적은 게임에 나오지 않는다.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묘지기의 주술서는 위치 상 워닐의 바로 앞에 있기에
묘지기들은 그 주술서를 진상한 이후,
세상에서 사라졌다인데
크게 2가지의 가정이 가능하지 않을까한다.
1. 스스로 자청하여 어둠에 이끌려 심연으로 떨어졌다
2. 심연의 힘에 손대었기에 불사대에게 박멸당하였다
...
인게임의 텍스트 이외에 카사스와 심연 관련으로 보이는 것은
1.
카사스의 검사가 변화한 스켈레톤들은
심연의 영향을 받은 자들처럼 붉은 안광을 뿜어내는 것
2.
카사스의 지하묘의 항아리 중 일부에선 파괴 시에 보라빛 인간성이 튀어나오는 것
항아리 외에
스켈레톤들이 무언가를 던져 인간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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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프롬뇌의 영역이지만
나는 법왕 설리번이
워닐 혹은 카사스의 사령술의 비법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하는 프롬뇌도 이전부터 하고 있었다.
우선
설리번의 수하들의 일부는 사령이다.
불의 마녀
이루실의 노예와 이루실의 사냥개獵犬
법왕 기사
[법왕의 기사의 관]
이루실의 차가운 사령
법왕의 기사들의 관
황금관은 설리번 직속이란 증표이다
일찍이 그들은 법왕의 감시의 눈
그리고 칼날이었다
[불의 마녀의 투구]
이루실의 차가운 사령
죄의 불길을 받쳐드는 마녀들의 장비
법왕의 기사를 이끄는 마녀들은 본래 성기사의 작위를 수여 받았으나
얼마 못 가 죄의 불길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한다
이중에서 법왕 기사들은 전투 중 무언가를 흡입하고
인간성을 내뱉어내는 공격을 하기도 하며,
이루실의 노예들은 눈만이 보이는 투명화 상태로 나오기도 한다.
이것은 카사스의 지하묘에서
카사스의 스켈레톤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사하게 선행 체험 가능한 것들이다.
설리번이 회화세계에서 온 인물이며
1편의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는
바퀴 해골 등의 사령들이 존재한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카사스에서 사령술을 습득한 것이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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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롬뇌보다는 정보 위주로 진행이기에
설리번에 대한 건 여기까지
일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