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화에 걸린 사람들이
저주를 풀 소울이라는 힘이 있다고 해서
드렝글레이그로 찾아오는 거잖아
근데 두번째 왕까지 잡고나면 녹의가
저주와 소울은 동일한 것... 이라고 은근슬쩍 퉁쳐버리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냐
소울을 얻는 행위가 한순간에 쓸모없어지는데;;
그리고 저짊이 어떻게 망자상태로 드렝글레이그로 도착해서 멜란티라한테 인각상 받고 인간으로 돌아오잖아
그럼 애초에 그 시점에서 여정이 끝난거 아니냐
뭐 시간이 지날수록 망자화가 점점 진행되서 인각상을 더 챙기기 위해 드렝글레이그에 머무른 거라 쳐도
여전히 왜 왕의 소울을 찾아나서는 건지는 모르겠음
그냥 인각상 파밍하느라 돌아다니다 보니까 치매걸린 매듀라 npc들 모으고 루카티엘도 만나면서 망자화 자체를 해결해볼 마음이 생겼다 치면 이것도 이해는 되지만
아니 근데 망자화랑 기억을 잃는건 같은 증상일텐데
왜 매듀라 애들 대부분은 피부색 멀쩡한 채로 기억을 잃어가고
레니가츠 루카티엘처럼 망자가 된 애들은 대체 왜 인각상을 안쓰는거야
빡대가리들인가
그리고 엔딩 자체도
여태 모험해온 이유는 망자화와 기억읽기 현상의 제거인데 이거랑 왕좌에 앉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DLC에 벤드릭 나온다던데 얘가 설명을 좀 해주려나
인간조각상은 해주석같이 일시적으로 풀어주는거라 보면 됨
그리고 망자화하면서 그런거에 관한 정보를 다 잊어버리는거임
여정자체의 목적이 완전히 불사의 저주에서 벗어나는거
벤드릭도 그러다가 망자되버렸지만 과거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짊이 그걸 해내는거임
다른건 모르겠고 인간조각상 보면 자기 모습이 떠오른다는데 그게 안떠오를정도로 망자화가 된거잖아 루카티엘 대화보면 부랄한테 인간조각상 주면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