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기억하고 말고"
"...차가운 안개의 밤이었지"
"죽음의 룬을 도둑맞고"
"황금의 고드윈이"
"데미갓 최초의 사자(死者)가 되었을 때"
"...여왕 마리카는, 미쳐버렸을테지"
"파쇄전쟁은, 어둠 뿐이었다"
"누가"
"무엇을 위해"
"엘든 링을 깨뜨렸는가?"
"데미갓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던 것인가?"
"별 부수기의 영웅, 장군 라단"
"미켈라의 검, 부서진 몸의 말레니아"
"가장 강했던 두 사람이"
"최후의 전투에서"
"...결국 누구도 이기지 못했다"
"아아, 그래서 세상은 지금도 부서진 채"
"엘데의 왕을 기다리고 있어"
"혹시"
"네가 그렇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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