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던데


켈트 신화의 특징중 하나가


종족들이 물갈이되는 신화란 것이다.


파르홀른이 망한후 네메드 족이 등장하고


그후에 피르볼그가 등장하고


그런 과정에서 종족끼리전쟁도 하고


그게 켈트 신화의 특징이다.



그런데 닥소의 세계관은


멸망해가는 세계의


순리를 거스르고


억지로 연명해가는 그런 세계관이었다.


둘이 더하면?



엘든링의 세계관은 종족 단위로 망해서 물갈이 되는 세계이고


그걸 막기 위해 똥꼬쇼도 하고 전쟁도 하고 하는 그런 세계인것 같다.


에전엔 잘나가던 수인족이 멸망했다든지


반신들도 몰락하고 빛바랜 자들이


그걸 대체하려고 한다든지


뭐 그런 식인것 같음



엘드의 왕이란 갓프레이와


각기 다른 종족의 왕이고 대립하는 입장으로 보인다.


유출된 대사에서 나온


부패와 꽃을 피운다, 천상의 존재란 말도 그것을 의미하는 듯.



부패의 병이 걸려서 죽어가는 종족들.


꽃을 피운다는 것은 새로운 종족이 된다는 것이고.


천상의 존재란 것은 새로운 종족의 신을 말하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유저는 과거의 신들이나 새로운 신들 종족과 대립하거나


협력하거나 그런 선택을 하는 거겠지.


말레니아는 아마도 선택형 보스인것 같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리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