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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뇌 쓰겠다고 신화를 계속 뒤지고 있는데 조금은 당연하겠지만 신화에는 대규모의 대립 구도가 자주 보인다.
특히 선과 악으로서의 대립이 꽤 선명하게 나타나는 편. (라그나로크의 애시르 신족-로키나 요한계시록의 천사-악마 등)
이걸 파쇄전쟁, 특히 가장 강했던 라단과 말레니아에 대입해보면
라단과 말레니아는 각각 선과 악을 상징하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말레니아가 악역이고 라단이 선역일 것 같다.
말레니아의 모티브는 루시퍼, 악마이고 또한 마리카의 시대가 끝났을 때 역겨운 부패로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천상의 존재인 반신이며
라단은 그 천상의 별들, 성좌들을 제패하고 그 흐름을 끊은 정복자이자 영웅으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말레니아의 정체성인 천상의 존재라는 것이 라단이 끊었다는 별들의 흐름 및 성좌와 연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관된다면 대립할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즉 틈새의 땅의 입장에서 보면 라단이 선역이고 말레니아가 악역일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물론 근거가 빈약해서 그다지 확실한 추측은 아니다.
포니를 사랑하는 라단 장군님이 악역일리가 없지 ㅇㅇ..
말박이가... 선역?
라단이 라니 따까리인거 보면 뭔가 있을거같은데 라니 정체 생각하면..아니면 그저 이용당하는 역일수도 있고
라단은 라니 따까리 아니고 레나 따까리임. 내가 봤을 때 라니와 레나는 다른 인물인 것 같더라.
레나가 라니 잘못표기한건줄 알았는데 서로 다른 인물인건 몰랐네. 그러면 레나는 또 뭐하는 놈이지.. - dc App
레나라는 애는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만월의 레날라와 동일인격인 것으로 보이는데 라단이 태양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것을 보면 얘네 둘이 태양과 달로서 묶이거든.
라단이 레나의 따까리인 이유는 확실친 않지만 인게임의 밤하늘에서도 보이듯이 엘든 링의 달은 굉장히 큰데 그 정도로 달의 위상, 힘이 굉장히 강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라단의 태양의 힘이 꽤 축소되었거나 그대로인데 힘의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하로 들어갔으리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음. 물론 확실치는 않지만.
이전에 라다곤이랑 라단 연관성도 뭐 있을거 같다고 하지않았나. 라단이랑 레나가 라다곤 애비로 둔 남매일수도 있을거 같고 - dc App
아무튼 데미갓이랑 반신들 족보 오픈되면 ㅈㄴ 개판일거 같음 - dc App
라다곤은 알다시피 마리카의 둘째 남편인데 마리카의 모티브가 된 바스크 신화의 여신 마리는 달의 여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태양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는 라단과 엮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스토리를 파면 팔수록 족보 개판난 게 보인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