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기사 - 걍 쓰레기. 처음부터 중장비라 구르기도 어렵고 1 직검은 발데르 빼면 독보적으로 구린 무기라 골라서 좋을 게 없음. 스탯이 잘 분배되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님.

방랑가, 도적 - 기량 특화캐 육성 용도. 도적은 굳이 선물로 만능열쇠 안 골라도 들고 시작해서 다른 선물 고르고 스피드런하는 용도로도 쓰는 듯.

산적 - 배틀액스도 스타팅 무기치고 감쇄력 높아서 나쁘지 않고 거미 방패가 병자의 마을 뚫는데 효자임. 근력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제사장 가자마자 근력 2만 더 찍어주면 츠바이헨더나 흑기사의 검을 양손으로 들고 진행이 가능한 것도 이점. 근력 더 찍을 필요도 없이 기량 몰빵이나 아예 민맥스 빌드로 육성하기 좋아서 가장 추천 많이 받는 직업.

사냥꾼 - 처음부터 활을 쥐어주고 시작한다곤 하지만 어차피 불사의 도시에서 만날 거지 상인도 활과 화살들을 헐값에 파는데 그렇다 할 메리트가 없음. 얘도 잉여.

마술사 - 비숙련자가 다루면 어렵지만 초반에 틈새의 숲을 뚫어서 땅거미 이벤트 진행+그릭스에게 반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준비만 잘해둔다면 폭딜로 찍어 누르면서 진행이 되는 게 가능한 사기 직업. 이 게임의 사기 암술인 물보라가 마술사 태생의 사기성을 더더욱 뒷받침을 해 주는 건 덤. 숙련자 한정 이 게임 최고의 OP 직업.

주술사 - 태생 레벨이 1이라 거지의 상위호환. 주술이 지신 영향을 받지 않아서 초반에 화염볼 던지면서 쉽게 진행도 되고 내면의 힘을 사용해서 폭딜도 가능. 기억력만 적당히 올리고 그냥 평소의 밀리캐로 운용이 가능해서 산적과 함께 추천 직업으로 꼽힘.

성직자 - 마술과 주술이 독보적인 사기라서 신앙 특화캐로 운용하지 않는 이상 잉여. 지성 16까지만 찍고 신앙 보정을 받는 암월의 석장 들고 물보라 갈기는 게 더 셈. 125레벨 실전용으로 쓸 만한 신의 분노도 위의 다른 직업들도 스탯 어느 정도 찍고 나면 남는 걸로 투자해서 쓸 수 있어서 굳이 성직자 안 써도 됨.

거지 - 저렙런 전용.


요약: 처음이라면 산적이나 주술사를 하자. 마술뽕을 보고 싶다면 초반이 버거운 걸 감안하고 마술사.